FedEx(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월 스트리트저널 아시아(The Wall Street Journal Asia)가 선정한 ‘가장 존경 받는 200대 기업’ 중 20위에 올랐다고 24일에 밝혔다.
FedEx는 3년 연속 국제 특송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업계 내 FedEx가 확립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명성, 제품·서비스 수준, 장기적 경영 이념, 혁신성, 재무건실성 등 다섯 가지 기준에 대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산정한 결과이다. 다양한 업계에서 2700명이 넘는 기업 경영진 및 업계 전문가가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상위 200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L. Cunningham, Jr.)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경영진 및 전문가들로부터 FedEx가 그 명성을 인정 받았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 있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FedEx가 언제 어디서든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증명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실제로 FedEx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30여 개국, 14,000 여명의 임직원들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순차적으로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오사카에서 보잉 777 화물기 운항을 개시, 배송 물품 접수 시간(cut-off time)이 연장 되는 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였다. 보잉 777화물기를 통해 아시아와 미국 간 직항을 운영하는 특송 회사는 업계 내 FedEx가 유일하다. 지난 4월에는 홍콩과 프랑스 파리의 FedEx 유럽허브를 연결, 이 지역 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 외에도 10월에는 중국-미국 노선에 보잉 777화물기 2 대를 추가 투입, 중국 베이징과 미국 앵커리지를 한국 인천을 경유하여 왕복하는 노선과, 중국 선전과 미국 멤피스를 왕복하는 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아울러 베트남 지역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주 4회 노선(화-금)을 투입한 결과, 이 지역에서 발송되는 화물을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송아랑 기자
FedEx는 3년 연속 국제 특송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업계 내 FedEx가 확립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명성, 제품·서비스 수준, 장기적 경영 이념, 혁신성, 재무건실성 등 다섯 가지 기준에 대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산정한 결과이다. 다양한 업계에서 2700명이 넘는 기업 경영진 및 업계 전문가가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상위 200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L. Cunningham, Jr.)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경영진 및 전문가들로부터 FedEx가 그 명성을 인정 받았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 있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FedEx가 언제 어디서든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증명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실제로 FedEx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30여 개국, 14,000 여명의 임직원들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순차적으로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오사카에서 보잉 777 화물기 운항을 개시, 배송 물품 접수 시간(cut-off time)이 연장 되는 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였다. 보잉 777화물기를 통해 아시아와 미국 간 직항을 운영하는 특송 회사는 업계 내 FedEx가 유일하다. 지난 4월에는 홍콩과 프랑스 파리의 FedEx 유럽허브를 연결, 이 지역 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 외에도 10월에는 중국-미국 노선에 보잉 777화물기 2 대를 추가 투입, 중국 베이징과 미국 앵커리지를 한국 인천을 경유하여 왕복하는 노선과, 중국 선전과 미국 멤피스를 왕복하는 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아울러 베트남 지역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주 4회 노선(화-금)을 투입한 결과, 이 지역에서 발송되는 화물을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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