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법(朴贊法) 아시아나항공 고문(前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6일 (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경희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조인원 경희대 총장, 이봉관 경희대 총동문회장등이 참석한 이날 수여식 에서 박찬법 고문은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투철한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으며, 특히 2006년부터 올해 초까지 경희대 총동문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및 단과대학 동문회 활성화와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모교 발전과 동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경영 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었다.
이날 박찬법 고문은 기념연설을 통해 “합리성, 긍정적인 사고, 글로벌 마인드란 경영철학을 가지고 40년 이상 기업에 몸담을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진리탐구와 열정의 도장인 경희대 모교에서 본인 가슴에 뿌려둔 씨앗들이 발아하여 만개(滿開)한 덕분이며, 이번 학위는 작은 꽃 하나 피워 올린 노력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967년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찬법 고문은 196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하여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01.01~05.11)과 대표이사 부회장(05.12~06.10)을 거쳐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 (06.11~09.06) 및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09.07~10.07)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에는 동탑산업훈장, 2008년에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타 경영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조인원 경희대 총장, 이봉관 경희대 총동문회장등이 참석한 이날 수여식 에서 박찬법 고문은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투철한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으며, 특히 2006년부터 올해 초까지 경희대 총동문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및 단과대학 동문회 활성화와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모교 발전과 동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경영 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었다.
이날 박찬법 고문은 기념연설을 통해 “합리성, 긍정적인 사고, 글로벌 마인드란 경영철학을 가지고 40년 이상 기업에 몸담을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진리탐구와 열정의 도장인 경희대 모교에서 본인 가슴에 뿌려둔 씨앗들이 발아하여 만개(滿開)한 덕분이며, 이번 학위는 작은 꽃 하나 피워 올린 노력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967년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찬법 고문은 196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하여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01.01~05.11)과 대표이사 부회장(05.12~06.10)을 거쳐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 (06.11~09.06) 및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09.07~10.07)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에는 동탑산업훈장, 2008년에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타 경영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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