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국내 해운회사 최초로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고객용 모바일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현대상선은 9월 6일부터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홈페이지‘HMM SMART(m.hmm21.com)’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상선의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화물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HMM SMART’는 화물 위치추적, 선박 스케줄, 항구별·항로별 운항정보 등 다양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상선의 전 세계 법인 및 지점의 담당자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전화 연결도 즉시 가능하다.
특히, 화물에 대한 조회 서비스 메뉴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의 편이성을 높였다. 또한 선하증권번호나 컨테이너번호를 모를 경우에도‘나의 화물정보(My Shipment)’에 로그인해 수송 중인 자신의 화물위치를 추적하고 도착예정일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해외와 거래하는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화물에 대한 정보를 원해 이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고객들이 향후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보다 빠른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HMM SMART’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HMM SMART’서비스는 현재 국내외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 기종에서 이용 가능하다. / 김석융 부장
현대상선은 9월 6일부터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홈페이지‘HMM SMART(m.hmm21.com)’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상선의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화물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HMM SMART’는 화물 위치추적, 선박 스케줄, 항구별·항로별 운항정보 등 다양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상선의 전 세계 법인 및 지점의 담당자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전화 연결도 즉시 가능하다.
특히, 화물에 대한 조회 서비스 메뉴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의 편이성을 높였다. 또한 선하증권번호나 컨테이너번호를 모를 경우에도‘나의 화물정보(My Shipment)’에 로그인해 수송 중인 자신의 화물위치를 추적하고 도착예정일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해외와 거래하는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화물에 대한 정보를 원해 이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고객들이 향후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보다 빠른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HMM SMART’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HMM SMART’서비스는 현재 국내외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 기종에서 이용 가능하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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