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 부산 동의대학교 국제관 석당 아트홀에서 천일정기화물자동차(주) 박남도 회장이 동의대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번 박남도 회장의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는 동의대학교 역사상 최초의 기업인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다. 이에 대해 김인도 동의대 이사장은 “어떤 학술과 이론보다도 실천척 경영을 실시해 동의대학교 및 수많은 사람들이 본 받을 수 있는 경영학을 펼쳐 이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며 “동의대학교에서 학문을 전파하는 사람이 아닌 기업인에게 이번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으로 그 의미가 아주 특별하다”고 이번 박사학위에 대해 설명했다.
박남도 회장은 수득사를 통해 "일제 암흑기를 벗어난 해방조국에서 국가, 사회를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을 고민했고, 그 결론으로 육상운수업의 불모지였던 조국에 미력한 일신을 보태보자는 결단으로 운수업을 선택했다. 그 후 반세기 동안 오로지 천일에만 일신일업(一身一業) 종사해 왔다. 오랜 세월동안 저에게도 도전과 시련이 피해가진 않았지만, 겪고 나니 이렇게 동의인의 일원이 됐고, 박사학위까지 받아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인도 동의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박남도 회장님은 일제시대 해방 6.25전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대한 남다른 신념과 포부를 간직해 왔고,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밑거름이 되고자 천일을 설립했다"며 "이러한 회장님이 우리 대학에서 명예박사를 받는 것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아울러 부산 허남식 시장도 축사를 통해 “박남도 회장님 그 동안 쌓으신 형설의 봉으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린다. 이번 영광스런 학위 취득을 계기로 회장님과 동의대학교 앞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박재억 대표 이사도 아버지 박남도 회장과 삼형제가 이뤄 놓은 천일의 초석 때문에 천일 가족 모두가 세상을 밝게 살 수 있었다며 “아버님의 사회 공헌과 지금까지의 모든 업적을 저희 자식들이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겠다”고 다짐했다. / 김석융 부장
이번 박남도 회장의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는 동의대학교 역사상 최초의 기업인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다. 이에 대해 김인도 동의대 이사장은 “어떤 학술과 이론보다도 실천척 경영을 실시해 동의대학교 및 수많은 사람들이 본 받을 수 있는 경영학을 펼쳐 이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며 “동의대학교에서 학문을 전파하는 사람이 아닌 기업인에게 이번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으로 그 의미가 아주 특별하다”고 이번 박사학위에 대해 설명했다.
박남도 회장은 수득사를 통해 "일제 암흑기를 벗어난 해방조국에서 국가, 사회를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을 고민했고, 그 결론으로 육상운수업의 불모지였던 조국에 미력한 일신을 보태보자는 결단으로 운수업을 선택했다. 그 후 반세기 동안 오로지 천일에만 일신일업(一身一業) 종사해 왔다. 오랜 세월동안 저에게도 도전과 시련이 피해가진 않았지만, 겪고 나니 이렇게 동의인의 일원이 됐고, 박사학위까지 받아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인도 동의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박남도 회장님은 일제시대 해방 6.25전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대한 남다른 신념과 포부를 간직해 왔고,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밑거름이 되고자 천일을 설립했다"며 "이러한 회장님이 우리 대학에서 명예박사를 받는 것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아울러 부산 허남식 시장도 축사를 통해 “박남도 회장님 그 동안 쌓으신 형설의 봉으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린다. 이번 영광스런 학위 취득을 계기로 회장님과 동의대학교 앞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박재억 대표 이사도 아버지 박남도 회장과 삼형제가 이뤄 놓은 천일의 초석 때문에 천일 가족 모두가 세상을 밝게 살 수 있었다며 “아버님의 사회 공헌과 지금까지의 모든 업적을 저희 자식들이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겠다”고 다짐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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