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 주최로 울산항 발전을 위한 노사화합 전진대회가 지난 6월 12일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봉현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 한홍교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이희철 울산항운노동조합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운노조, 울산항예선노동조합,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의 각 대표가 마음을 모아 울산항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노사화합 선서식을 가졌다.
선서식을 시작으로 노사화합 전진대회는 족구, 피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여 항만관련 종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항만관련 업·단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한편 이날 이채익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24시간 화물 처리를 위해 불이 꺼지지 않는 울산항, 365일 화물로 가득찬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여 세계 일류의 울산항을 만드는 꿈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이날 행사는 주봉현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 한홍교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이희철 울산항운노동조합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운노조, 울산항예선노동조합,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의 각 대표가 마음을 모아 울산항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노사화합 선서식을 가졌다.
선서식을 시작으로 노사화합 전진대회는 족구, 피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여 항만관련 종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항만관련 업·단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한편 이날 이채익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24시간 화물 처리를 위해 불이 꺼지지 않는 울산항, 365일 화물로 가득찬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여 세계 일류의 울산항을 만드는 꿈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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