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15 인천항 신(新)성장전략 확정
세계속 거점 항만으로 도약을 위한 준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는 2015 인천항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최종 확정하고, 전략사업의 목표달성을 위해 금월부터 주(週)단위 경영관리 체제로 강화? 운영한다고 4월 2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5년 인천항 전체물동량 2억1,300만톤, 항만공사 매출액은 1,600억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1위로 인천항은 경쟁력 있는 물류중심기지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천항의 물동량 급감에 따른 물동량 회복과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위기경영(Contingency Plan) 체제로 전환하여 항만부지임대료 및 시설사용료 감면(총76억원)에도 인천항의 물동량 회복과 흑자경영(당기순이익 28억원) 유지에 성공하였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 지원은 계속될 것으로 밝혔으며, 금년도부터는 인천항의 미래를 위한 신성장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신성장전략에 따른 주요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전략상황판을 설치하여 임직원들의 목표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기존 주간/월간회의를 전략회의로 확대? 강화해 개최하기로 하는 등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금번 마련된 새로운 비전과 성장전략을 통해 인천항은 반드시 세계 속의 거점항만으로 도약 할 것”이라며, “주간단위의 철저한 경영관리로 목표한 전략사업들을 완수하겠다”며 그 의지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말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동 신성장전략에는 물동량 창출, 경영효율화 및 녹색성장 정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를 창출하는 고객중심 Port Authority’라는 비전하에 4대 전략목표와 8대 전략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항이 밝힌 4대 전략목표는 △선진항만체계 구축 △미래성장동력 확보 △고객중심 마케팅 강화 △가치경영 내재화이며, 8대 전략과제는 △항만인프라 경쟁력 제고 △고부가가치 항만서비스 제공 △친환경 녹색항만 조성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 △CS경영체계 구축 △글로벌마케팅 역량 강화 △항만물류정보화 실현 △전략경영체계 확립이다.
한편 지난 3월 24일 해운·항만 등 해양 분야 퇴직공무원 850여명의 친목 단체인 (사)해항회는 ‘10년도 정기총회’에서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회장에 선임했다.
김종태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을 시작하여 해운항만청 총무과장, 주영대사관 참사관,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을 지냈으며, 이후 한진해운 부사장, 싸이버로지텍 부회장, 현재는 인천항만공사의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날 피선된 김종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운ㆍ항만 관련 대선배님들을 비롯하여 해항회 선후배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열심히 심부름한다는 생각으로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속 거점 항만으로 도약을 위한 준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는 2015 인천항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최종 확정하고, 전략사업의 목표달성을 위해 금월부터 주(週)단위 경영관리 체제로 강화? 운영한다고 4월 2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5년 인천항 전체물동량 2억1,300만톤, 항만공사 매출액은 1,600억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1위로 인천항은 경쟁력 있는 물류중심기지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천항의 물동량 급감에 따른 물동량 회복과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위기경영(Contingency Plan) 체제로 전환하여 항만부지임대료 및 시설사용료 감면(총76억원)에도 인천항의 물동량 회복과 흑자경영(당기순이익 28억원) 유지에 성공하였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 지원은 계속될 것으로 밝혔으며, 금년도부터는 인천항의 미래를 위한 신성장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신성장전략에 따른 주요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전략상황판을 설치하여 임직원들의 목표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기존 주간/월간회의를 전략회의로 확대? 강화해 개최하기로 하는 등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금번 마련된 새로운 비전과 성장전략을 통해 인천항은 반드시 세계 속의 거점항만으로 도약 할 것”이라며, “주간단위의 철저한 경영관리로 목표한 전략사업들을 완수하겠다”며 그 의지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말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동 신성장전략에는 물동량 창출, 경영효율화 및 녹색성장 정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를 창출하는 고객중심 Port Authority’라는 비전하에 4대 전략목표와 8대 전략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항이 밝힌 4대 전략목표는 △선진항만체계 구축 △미래성장동력 확보 △고객중심 마케팅 강화 △가치경영 내재화이며, 8대 전략과제는 △항만인프라 경쟁력 제고 △고부가가치 항만서비스 제공 △친환경 녹색항만 조성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 △CS경영체계 구축 △글로벌마케팅 역량 강화 △항만물류정보화 실현 △전략경영체계 확립이다.
한편 지난 3월 24일 해운·항만 등 해양 분야 퇴직공무원 850여명의 친목 단체인 (사)해항회는 ‘10년도 정기총회’에서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회장에 선임했다.
김종태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을 시작하여 해운항만청 총무과장, 주영대사관 참사관,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을 지냈으며, 이후 한진해운 부사장, 싸이버로지텍 부회장, 현재는 인천항만공사의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날 피선된 김종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운ㆍ항만 관련 대선배님들을 비롯하여 해항회 선후배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열심히 심부름한다는 생각으로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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