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대표:여성구)가 지난 1월 4일 신년사를 통해 2010년 새해 경영전략의 키워드로‘도전적 목표의 수립과 달성’을 선포하고 공격경영에 나섰다.
여성구 범한판토스 대표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시무식에서“지난해 말 대대적인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국내물류회사로는 최초로 최고운영책임자(COO) 개념을 도입하는 등의 준비를 해왔다”며, “이를 토대로 2010년을 현재의 모습을 재점검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특히, 여성구 대표는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의 저서 <역사의 연구>에 나오는 ‘도전과 응전’의 문명사관을 언급하며 임직원의 분발을 독려했다.
또한 여 대표는 2009년 회사 실적에 대해 “지난해는 세계 경기의 더딘 회복세 속에서 해운의 물량감소, 항공의 고객사 판가인하 등의 수익감소 요인이 있었으나, 국제특송, 허브사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글로벌 매출 2조 2,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연초 목표했던 사업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신규 대형 화주고객 유치, IATA e-Freight 우수기업 인증, 부산신항 물류센터 착공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내실을 튼튼히 다진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여 대표는 ‘물류컨설팅 서비스 및 토털 물류 서비스 기반 확대 등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와 ‘해운 Global Bidding, 항공사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한 Cost 경쟁력 극대화’ 그리고 ‘글로벌 IT역량, 마케팅 및 컨설팅 등의 내부 역량 강화’의 2010년 3대 경영방침을 밝히고, “2010년 한 해를 세계 10대 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 김석융 부장
여성구 범한판토스 대표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시무식에서“지난해 말 대대적인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국내물류회사로는 최초로 최고운영책임자(COO) 개념을 도입하는 등의 준비를 해왔다”며, “이를 토대로 2010년을 현재의 모습을 재점검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특히, 여성구 대표는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의 저서 <역사의 연구>에 나오는 ‘도전과 응전’의 문명사관을 언급하며 임직원의 분발을 독려했다.
또한 여 대표는 2009년 회사 실적에 대해 “지난해는 세계 경기의 더딘 회복세 속에서 해운의 물량감소, 항공의 고객사 판가인하 등의 수익감소 요인이 있었으나, 국제특송, 허브사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글로벌 매출 2조 2,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연초 목표했던 사업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신규 대형 화주고객 유치, IATA e-Freight 우수기업 인증, 부산신항 물류센터 착공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내실을 튼튼히 다진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여 대표는 ‘물류컨설팅 서비스 및 토털 물류 서비스 기반 확대 등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와 ‘해운 Global Bidding, 항공사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한 Cost 경쟁력 극대화’ 그리고 ‘글로벌 IT역량, 마케팅 및 컨설팅 등의 내부 역량 강화’의 2010년 3대 경영방침을 밝히고, “2010년 한 해를 세계 10대 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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