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Deliver DHL(Dream, Hope, Lo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월에 두 가지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Deliver DHL’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금 마련과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DHL’로 상징되는 꿈, 희망, 사랑(Dream, Hope, Love)까지 배송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DHL코리아의 분기별 지역 봉사 활동 프로젝트다.
이번 4분기를 맞아, 11월 7일과 14일에는 70여명의 DHL코리아 직원들이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낙엽 쓸기 및 고궁 청소 등의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21일에는 약 20명의 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 DHL코리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였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크리스 캘런 대표이사가 기부한 책 117권을 포함해, 지난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DHL코리아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잡화, 책, 소형가전 등 총 632점을 판매했다.
지난 14일, 창덕궁에서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DHL은 사회적 책임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 직원들 역시 각자의 개인적인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작은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믿고 있다. 이번 주말 봉사활동은 이러한 믿음의 실천이며, DHL은 앞으로도 분기별 지역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Deliver DHL’ 프로젝트는 2006년부터 시작된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지혜롭고 뜻 깊은 활동에 쓰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분기별로 활동을 확대해 더 많은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인석 기자
이번 4분기를 맞아, 11월 7일과 14일에는 70여명의 DHL코리아 직원들이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낙엽 쓸기 및 고궁 청소 등의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21일에는 약 20명의 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 DHL코리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였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크리스 캘런 대표이사가 기부한 책 117권을 포함해, 지난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DHL코리아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잡화, 책, 소형가전 등 총 632점을 판매했다.
지난 14일, 창덕궁에서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DHL은 사회적 책임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 직원들 역시 각자의 개인적인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작은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믿고 있다. 이번 주말 봉사활동은 이러한 믿음의 실천이며, DHL은 앞으로도 분기별 지역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Deliver DHL’ 프로젝트는 2006년부터 시작된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지혜롭고 뜻 깊은 활동에 쓰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분기별로 활동을 확대해 더 많은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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