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L컨설팅 에코비스-조양에 맡기세요!”
에코비스-누가의료기·조양국제물류-화신 찰떡궁합
무협회,‘화주기업 3PL 활용증진 컨설팅 최종보고회’개최
3PL이란 화주 기업의 니즈(Needs)에 따라 글로벌 물류전문기업이 화주에게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화주와 물류기업은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관련해 한국무역협회의 중회의실에서 지난 10월 14일에‘화주기업 3PL 활용증진 컨설팅 지원사업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각 9개사의 물류·컨설팅 기업과 화주기업들이 참석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컨설팅 진행경과보고, ▲진행과정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지원사업의 개선방향 등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3PL컨설팅에 참여한 (주)에코비스로지스틱스(대표 : 김익준)와 조양국제종합물류(주)(대표 : 이재현)가 있어 이를 소개해 보려한다.
한편 이날 한국무역협회의 국제물류지원단 이순중 단장은“오늘 최종보고회는 컨설팅 사업의 종착지점이자 발전된 서비스를 시작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물류비를 절감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물류기업과 화주기업이 함께 노력해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화주기업 3PL 활용증진 컨설팅 최종보고회’는 현재까지 추진된 컨설팅 과정을 돌아보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14일에 물류기업 및 화주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3PL컨설팅에는 롯데로지스틱스-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물류기업-화주기업), 삼영물류-코스틸, 세방-상신브레이크, 에코비스로지스틱스-누가의료기, 웰로스-삼경프라자, 조양국제종합물류-화신, 케이엔엘물류-한냉, 한국통운-태림포장공업, 한익스프레스-두올 등 총 18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에코비스로지스틱스-누가의료기와 조양국제종합물류-화신의 컨설팅 과정을 정리해 보았다.
■에코비스로지스틱스-누가의료기 : (주)에코비스로지스틱스가 컨설팅을 맡은 (주)누가의료기는 전세계 65개 국가로 가정용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제조 및 유통 업체이다.
발표자로 나선 에코비스로지스틱스의 편종범 과장에 따르면 누가의료기는 3PL을 통해 국제운송 및 해외통관, 해외 유통 물류를 개선해 수출영업을 주력하고 물류비 절감으로 인한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를 원했다.
이에따라 에코비스로지스틱스는 ▲IT솔루션 구축, ▲통관 서비스 강화, ▲물류비 절감, ▲해외 물류창고 운영, ▲모스크바 물류창고 이전, ▲자체 컨테이너 Seal제작 등의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IT솔루션 구축에 있어서 기존 누가의료기는 각 담당자별 엑셀문서로 보고된 개별자료를 취합하고 시차로 인한 보고 시점 지연 및 커뮤니케이션의 한계가 있었다. 여기에 처방전으로 창고관리(WMS), 화물추적(TRACING) 등의 물류 프로그램을 개발됐다. 최대한 실용성 위주로 가시성(Visibility)을 실현시켜 실시간 재고 및 운송현황의 조회가 가능해지고 지역별, 품목별 등의 관리가 편리해졌다. 메모(Memo)기능을 추가해 화주기업이 직접 입력 및 관리할 수 있어 쌍방향 정보 교환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항공화물 중심의 통관과 경쟁력 없는 극동 지역 통관 파트너를 비딩(Bidding)을 통해 해상화물 통관 전문 파트너로 선정해 통관의 리드타임을 단축시켰다. 선적 1일전 또는 선적시점에 통관 서류를 발송하면 도착과 동시에 통관이 진행된다.
특히 CIS 지역 수출화물의 통합관리로 물류비절감에 실현시켰다.
기존 누가의료기는 각 지역별 운송사를 개별선정해 한정된 물량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다. 또한 현지 수입통관을 수입자가 진행해 통관이 지체됨은 물론 불필요한 부대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했다. 하지만 컨설팅을 통해 CIS 전 지역 물량을 통합하여 선사에 대한 운임의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에코비스로지스틱의 현지 물류에 대한 One-Stop 통합 관리가 가능해져 현지 노하우와 인프라를 통한 적정가격을 산출했다. 이러한 비용 절감으로인해 누가의료기의 이익(Profit)을 극대화했다.
이와함께 모스크바 내 에코비스로지스틱스의 물류창고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딜러의 요구에 따른 매 건별 운송에 따른 물류비 상승 및 수요예측의 어려움과 현지 유통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첨단 보안시설을 갖춘 물류창고를 이용함으로써 분실이나 파손 등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다.
현지에 컨테이너가 도착하면 창고에 입고 및 보관되며 재고관리를 통해 유동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누가의료기는 제조와 마케팅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에코비스로지스틱스는 자체 컨테이너 Seal(봉인)을 제작했다. CIS 지역은 서구나 북미지역에 비해 분실, 도난 등으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에코비스로지스틱스의 Seal은 선사 Seal과 함께 이중으로 잠금장치되어 누가의료기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조양국제종합물류-화신 : 조양국제종합물류(주)가 컨설팅을 맡은 (주)화신은 지난 1969년에 설립한 화신산업사를 모태로 자동차 섀시(Chassis) 및 바디(Body)부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조양국제종합물류의 정동헌 관세사에 따르면 화신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이윤 창출을 목표로 해 컨설팅 방향을 추진했다.
세부 컨설팅 사항을 살펴보면 크게 ▲관세 리스크관리 ▲FTA 특혜세율의 적용 극대화, ▲AEO인증, ▲수출입물류 협력사 통합, ▲물류운영비 절감 등 5가지가 있다.
우선 품목분류의 세분화를 통해 관세환급을 극대화 했다. 기존 일괄적으로 기타세번에 분류했으나, 품목분류 재정비를 통해 제품군별(서스펜션, 바디, 기타)간이정액환금액을 증액시켰다. 이에따라 전체적인 관세환급액은 기존대비 300~350% 증가가 예상됐다.
또한 주요 FTA 협정 대상국 관세양허계획을 검토한 결과 미국의 경우 현재 모든 자동차 부품에 대해 2.5%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FTA발효시 관세를 즉시철폐해 0%의 세율로 인하 되어 세율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인도의 경우 기타부분품을 제외한 서스펜션, 바디 부분품이 양허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기타 부분품의 경우 8년내 1~5%의 단계적인 관세양허 효과가 있다. 조양국제종합물류는 화진에 적용되는 부분을 품목별로 사전분석해 FTA발효시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와함께 AEO 인증에 대한 화신의 업무 프로세스와 시설안전관리 등을 고려해 차년도 인증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기존 화신이 국제운송, 보세운송, 보세창고, 통관, 일반운송을 각각의 업체에 위탁하고 있는 것을 조양국제종합물류가 맡아 물류 시스템을 재설계 했다.
특히 국제운송료의 물류비를 절감하기 위해 기존 화신의 국제운송사 3개 업체와 각 지역별 선사를 단계적으로 통합했다. 기존 다분화 되어있던 선사들의 물량을 통합함으로써 해상 운임 인하 및 선사의 터미널 서비스를 극대화시켰다.
이를 통해 미주지역은 월별 매출액 대비 운송비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평균 6.81%로 12%, 인도지역은 3.05%로 21%, 중국지역은 1.04%로 33%가 절감되는 효과를 얻었다.
11월부터는 중국발 출항 포트 변경에 따라 부산에서 포항출발로 진행돼 내륙운송비가 매월 800만원정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중국 현지에 조양국제종합물류법인 설립에 따른 도어투도어(Door to Door)서비스가 가능해 진다. 이와함께 조양국제종합물류와 화신의 물량을 콘솔해 내륙운송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자리에 참석한 한 화주업체는“3PL 컨설팅을 통해 외부적으로는 고객만족도가 높아지고 내부적으로는 물류비 절감의 성과가 있었다”며“이런 컨설팅 사업이 다른 화주기업들에게도 홍보되어 3PL이 활성화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에코비스-누가의료기·조양국제물류-화신 찰떡궁합
무협회,‘화주기업 3PL 활용증진 컨설팅 최종보고회’개최
3PL이란 화주 기업의 니즈(Needs)에 따라 글로벌 물류전문기업이 화주에게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화주와 물류기업은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관련해 한국무역협회의 중회의실에서 지난 10월 14일에‘화주기업 3PL 활용증진 컨설팅 지원사업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각 9개사의 물류·컨설팅 기업과 화주기업들이 참석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컨설팅 진행경과보고, ▲진행과정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지원사업의 개선방향 등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3PL컨설팅에 참여한 (주)에코비스로지스틱스(대표 : 김익준)와 조양국제종합물류(주)(대표 : 이재현)가 있어 이를 소개해 보려한다.
한편 이날 한국무역협회의 국제물류지원단 이순중 단장은“오늘 최종보고회는 컨설팅 사업의 종착지점이자 발전된 서비스를 시작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물류비를 절감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물류기업과 화주기업이 함께 노력해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화주기업 3PL 활용증진 컨설팅 최종보고회’는 현재까지 추진된 컨설팅 과정을 돌아보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14일에 물류기업 및 화주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3PL컨설팅에는 롯데로지스틱스-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물류기업-화주기업), 삼영물류-코스틸, 세방-상신브레이크, 에코비스로지스틱스-누가의료기, 웰로스-삼경프라자, 조양국제종합물류-화신, 케이엔엘물류-한냉, 한국통운-태림포장공업, 한익스프레스-두올 등 총 18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에코비스로지스틱스-누가의료기와 조양국제종합물류-화신의 컨설팅 과정을 정리해 보았다.
■에코비스로지스틱스-누가의료기 : (주)에코비스로지스틱스가 컨설팅을 맡은 (주)누가의료기는 전세계 65개 국가로 가정용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제조 및 유통 업체이다.
발표자로 나선 에코비스로지스틱스의 편종범 과장에 따르면 누가의료기는 3PL을 통해 국제운송 및 해외통관, 해외 유통 물류를 개선해 수출영업을 주력하고 물류비 절감으로 인한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를 원했다.
이에따라 에코비스로지스틱스는 ▲IT솔루션 구축, ▲통관 서비스 강화, ▲물류비 절감, ▲해외 물류창고 운영, ▲모스크바 물류창고 이전, ▲자체 컨테이너 Seal제작 등의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IT솔루션 구축에 있어서 기존 누가의료기는 각 담당자별 엑셀문서로 보고된 개별자료를 취합하고 시차로 인한 보고 시점 지연 및 커뮤니케이션의 한계가 있었다. 여기에 처방전으로 창고관리(WMS), 화물추적(TRACING) 등의 물류 프로그램을 개발됐다. 최대한 실용성 위주로 가시성(Visibility)을 실현시켜 실시간 재고 및 운송현황의 조회가 가능해지고 지역별, 품목별 등의 관리가 편리해졌다. 메모(Memo)기능을 추가해 화주기업이 직접 입력 및 관리할 수 있어 쌍방향 정보 교환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항공화물 중심의 통관과 경쟁력 없는 극동 지역 통관 파트너를 비딩(Bidding)을 통해 해상화물 통관 전문 파트너로 선정해 통관의 리드타임을 단축시켰다. 선적 1일전 또는 선적시점에 통관 서류를 발송하면 도착과 동시에 통관이 진행된다.
특히 CIS 지역 수출화물의 통합관리로 물류비절감에 실현시켰다.
기존 누가의료기는 각 지역별 운송사를 개별선정해 한정된 물량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다. 또한 현지 수입통관을 수입자가 진행해 통관이 지체됨은 물론 불필요한 부대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했다. 하지만 컨설팅을 통해 CIS 전 지역 물량을 통합하여 선사에 대한 운임의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에코비스로지스틱의 현지 물류에 대한 One-Stop 통합 관리가 가능해져 현지 노하우와 인프라를 통한 적정가격을 산출했다. 이러한 비용 절감으로인해 누가의료기의 이익(Profit)을 극대화했다.
이와함께 모스크바 내 에코비스로지스틱스의 물류창고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딜러의 요구에 따른 매 건별 운송에 따른 물류비 상승 및 수요예측의 어려움과 현지 유통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첨단 보안시설을 갖춘 물류창고를 이용함으로써 분실이나 파손 등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다.
현지에 컨테이너가 도착하면 창고에 입고 및 보관되며 재고관리를 통해 유동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누가의료기는 제조와 마케팅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에코비스로지스틱스는 자체 컨테이너 Seal(봉인)을 제작했다. CIS 지역은 서구나 북미지역에 비해 분실, 도난 등으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에코비스로지스틱스의 Seal은 선사 Seal과 함께 이중으로 잠금장치되어 누가의료기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조양국제종합물류-화신 : 조양국제종합물류(주)가 컨설팅을 맡은 (주)화신은 지난 1969년에 설립한 화신산업사를 모태로 자동차 섀시(Chassis) 및 바디(Body)부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조양국제종합물류의 정동헌 관세사에 따르면 화신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이윤 창출을 목표로 해 컨설팅 방향을 추진했다.
세부 컨설팅 사항을 살펴보면 크게 ▲관세 리스크관리 ▲FTA 특혜세율의 적용 극대화, ▲AEO인증, ▲수출입물류 협력사 통합, ▲물류운영비 절감 등 5가지가 있다.
우선 품목분류의 세분화를 통해 관세환급을 극대화 했다. 기존 일괄적으로 기타세번에 분류했으나, 품목분류 재정비를 통해 제품군별(서스펜션, 바디, 기타)간이정액환금액을 증액시켰다. 이에따라 전체적인 관세환급액은 기존대비 300~350% 증가가 예상됐다.
또한 주요 FTA 협정 대상국 관세양허계획을 검토한 결과 미국의 경우 현재 모든 자동차 부품에 대해 2.5%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FTA발효시 관세를 즉시철폐해 0%의 세율로 인하 되어 세율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인도의 경우 기타부분품을 제외한 서스펜션, 바디 부분품이 양허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기타 부분품의 경우 8년내 1~5%의 단계적인 관세양허 효과가 있다. 조양국제종합물류는 화진에 적용되는 부분을 품목별로 사전분석해 FTA발효시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와함께 AEO 인증에 대한 화신의 업무 프로세스와 시설안전관리 등을 고려해 차년도 인증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기존 화신이 국제운송, 보세운송, 보세창고, 통관, 일반운송을 각각의 업체에 위탁하고 있는 것을 조양국제종합물류가 맡아 물류 시스템을 재설계 했다.
특히 국제운송료의 물류비를 절감하기 위해 기존 화신의 국제운송사 3개 업체와 각 지역별 선사를 단계적으로 통합했다. 기존 다분화 되어있던 선사들의 물량을 통합함으로써 해상 운임 인하 및 선사의 터미널 서비스를 극대화시켰다.
이를 통해 미주지역은 월별 매출액 대비 운송비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평균 6.81%로 12%, 인도지역은 3.05%로 21%, 중국지역은 1.04%로 33%가 절감되는 효과를 얻었다.
11월부터는 중국발 출항 포트 변경에 따라 부산에서 포항출발로 진행돼 내륙운송비가 매월 800만원정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중국 현지에 조양국제종합물류법인 설립에 따른 도어투도어(Door to Door)서비스가 가능해 진다. 이와함께 조양국제종합물류와 화신의 물량을 콘솔해 내륙운송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자리에 참석한 한 화주업체는“3PL 컨설팅을 통해 외부적으로는 고객만족도가 높아지고 내부적으로는 물류비 절감의 성과가 있었다”며“이런 컨설팅 사업이 다른 화주기업들에게도 홍보되어 3PL이 활성화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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