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오는 31일부터 전국 30개 소규모 화물역의 화물취급을 중단한다고 지난 10월 29일 밝혔다.
이번에 화물취급이 중단되는 역은 주로 비료나 포대양회를 수송하는 곳으로, 최근 소량 단거리 물량에 대한 택배수송의 보편화 등 국내 수송환경 변화 등을 고려한 것이다.
코레일은 연간 5만t 미만(1일 2량 수준)의 소규모 화물취급역을 기준으로 화물취급업무를 중지하는‘화물취급역 거점화사업’을 추진중이다.
코레일은 1차로 지난해 24개역의 화물취급을 중단했다.
코레일은 지역별 소량 취급에 따른 열차운영의 비효율성과 다단계 수송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는 한편, 철도의 대량성과 장거리 수송 등의 장점을 활용, 철도화물수송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한주 코레일 물류본부장은 “이번 화물역 정비는 물류 환경의 변화에 맞춰 철도의 대량성과 장거리 수송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녹색물류시대 가장 최적화된 수송수단인 철도화물수송의 활성화를 통해 국가물류비 절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화물취급 중단역으로는 △경부선-대구·물금·삼랑진·오산·직산 △경전선-개양·하동·함안·남평·보성 △전라선-곡성·순천·여수·신리 △중앙선-영천·동화·양평·용문 △호남선-노안·익산 △경북선-옥산·예천 △장항선-배방 △강경선-연무대 △영동선-동백산 △경원선-의정부 △경춘선-퇴계원 △정선선-선평 △동해남부선-범일 △남포선-옥마역 등이 있다.
이번에 화물취급이 중단되는 역은 주로 비료나 포대양회를 수송하는 곳으로, 최근 소량 단거리 물량에 대한 택배수송의 보편화 등 국내 수송환경 변화 등을 고려한 것이다.
코레일은 연간 5만t 미만(1일 2량 수준)의 소규모 화물취급역을 기준으로 화물취급업무를 중지하는‘화물취급역 거점화사업’을 추진중이다.
코레일은 1차로 지난해 24개역의 화물취급을 중단했다.
코레일은 지역별 소량 취급에 따른 열차운영의 비효율성과 다단계 수송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는 한편, 철도의 대량성과 장거리 수송 등의 장점을 활용, 철도화물수송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한주 코레일 물류본부장은 “이번 화물역 정비는 물류 환경의 변화에 맞춰 철도의 대량성과 장거리 수송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녹색물류시대 가장 최적화된 수송수단인 철도화물수송의 활성화를 통해 국가물류비 절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화물취급 중단역으로는 △경부선-대구·물금·삼랑진·오산·직산 △경전선-개양·하동·함안·남평·보성 △전라선-곡성·순천·여수·신리 △중앙선-영천·동화·양평·용문 △호남선-노안·익산 △경북선-옥산·예천 △장항선-배방 △강경선-연무대 △영동선-동백산 △경원선-의정부 △경춘선-퇴계원 △정선선-선평 △동해남부선-범일 △남포선-옥마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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