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사상 처음으로 국적 항공화물 캐리어가 탄생된다.
최근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당국이 '트라이 띠엔 에어카고(Trai Thien Air Cargo)'라는 항공화물 캐리어에게 설립인가를 해주었다.
민간 항공사인 트라이 띠엔 에어카고는 이르면 내년 초에 운항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럴 경우 베트남 역사상 최초의 항공화물 전문 캐리어가 될 전망이다.
이 항공사는 B737-300F 한대를 도입해 우선 베트남 국내 운송서비스를 할 예정이지만 향후 4대의 항공화물기를 더 도입해 동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에 지역에 국제선 항공화물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 항공사는 항공화물기 도입을 위해 총 2,800만달러를 정부로부터 확보한 상태다. / 김석융 기자
최근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당국이 '트라이 띠엔 에어카고(Trai Thien Air Cargo)'라는 항공화물 캐리어에게 설립인가를 해주었다.
민간 항공사인 트라이 띠엔 에어카고는 이르면 내년 초에 운항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럴 경우 베트남 역사상 최초의 항공화물 전문 캐리어가 될 전망이다.
이 항공사는 B737-300F 한대를 도입해 우선 베트남 국내 운송서비스를 할 예정이지만 향후 4대의 항공화물기를 더 도입해 동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에 지역에 국제선 항공화물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 항공사는 항공화물기 도입을 위해 총 2,800만달러를 정부로부터 확보한 상태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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