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임직원들이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서울 창경궁에서 지난 8월 31일 문화재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한층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창덕궁 경내 대청소및 잡초제거, 고(古)건물 청소 등으로 진행되었다.
3만여 그루의 거목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사적 제123호인 창경궁은 1418년 세종대왕 즉위 후 수강궁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창건되었으며 국보 제226호인 명정전(明政殿)과 보물 7점을 보유하고 있다.
창경궁은 1983년부터 1986년까지 3년간에 걸쳐 궁궐 본래의 모습으로 복구하는 중창(重刱)공사를 진행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장두일 현대택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필요하다”며 “더 많은 문화재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현대택배는 10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1사1촌운동 및 아름다운가게 활동 등 상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한층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창덕궁 경내 대청소및 잡초제거, 고(古)건물 청소 등으로 진행되었다.
3만여 그루의 거목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사적 제123호인 창경궁은 1418년 세종대왕 즉위 후 수강궁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창건되었으며 국보 제226호인 명정전(明政殿)과 보물 7점을 보유하고 있다.
창경궁은 1983년부터 1986년까지 3년간에 걸쳐 궁궐 본래의 모습으로 복구하는 중창(重刱)공사를 진행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장두일 현대택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필요하다”며 “더 많은 문화재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현대택배는 10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1사1촌운동 및 아름다운가게 활동 등 상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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