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의 선복량이 40만TEU를 돌파했다.
세계 최대 컨선사인 머스크는 200만TEU, MSC와 CMA-CGM은 100만TEU이상의 선복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3일 AXS-Alphaliner에 따르면 한진해운이 40만7,013TEU의 선복량을 기록하며 세계 컨 선복량 100대 선사 가운데 10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6일 기준인 37만3,995TEU보다 3만3,018TEU의 선복량이 증가한 것으로 대부분의 선사들이 선복량의 소폭 증가 및 하락세를 유지하는 반면 한진해운의 3만TEU를 웃도는 선복량 증가는 주목할 만 하다.
현대상선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17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대비 3,432TEU에 달하는 선복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려해운과 STX팬오션, 남성해운의 선복량은 지난달 대비 변동없이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석융 기자
세계 최대 컨선사인 머스크는 200만TEU, MSC와 CMA-CGM은 100만TEU이상의 선복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3일 AXS-Alphaliner에 따르면 한진해운이 40만7,013TEU의 선복량을 기록하며 세계 컨 선복량 100대 선사 가운데 10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6일 기준인 37만3,995TEU보다 3만3,018TEU의 선복량이 증가한 것으로 대부분의 선사들이 선복량의 소폭 증가 및 하락세를 유지하는 반면 한진해운의 3만TEU를 웃도는 선복량 증가는 주목할 만 하다.
현대상선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17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대비 3,432TEU에 달하는 선복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려해운과 STX팬오션, 남성해운의 선복량은 지난달 대비 변동없이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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