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창립된 특별법인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 김진일, 이하 KILA)에 사단법인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회장 : 강성린, 이하 KIFFA)이 향후 통합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KILA 측이 지난 7월 30일 시사했다.
이날 KILA 회장실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진일 회장은 "당초 국토해양부가 KIFFA도 KILA에 포함시키려 했으나 적용법이 달라 통합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향후 물류기본법을 재정비 해서 KIFFA를 KILA에 통합시킨다는 것이 국토해양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제3자물류협회(회장 : 최승락) 역시 KILA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말해 당초 국토부가 계획한 6개 단체의 통합이 어떠한 방향으로든 이뤄질 것임을 내비쳤다.
KILA는 또 10월 경에 신선하고 파격적인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방침이며 현재 약 700개 회원사를 우선 1,000개 회원사로 늘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KILA는 물류기본법에 명기된 특별법인으로서 민법에 의한 사단법인과 달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공식적으로 국토부 실.국장급이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된다. 그러나 아직 상근부회장은 취임하지 않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이날 KILA 회장실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진일 회장은 "당초 국토해양부가 KIFFA도 KILA에 포함시키려 했으나 적용법이 달라 통합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향후 물류기본법을 재정비 해서 KIFFA를 KILA에 통합시킨다는 것이 국토해양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제3자물류협회(회장 : 최승락) 역시 KILA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말해 당초 국토부가 계획한 6개 단체의 통합이 어떠한 방향으로든 이뤄질 것임을 내비쳤다.
KILA는 또 10월 경에 신선하고 파격적인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방침이며 현재 약 700개 회원사를 우선 1,000개 회원사로 늘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KILA는 물류기본법에 명기된 특별법인으로서 민법에 의한 사단법인과 달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공식적으로 국토부 실.국장급이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된다. 그러나 아직 상근부회장은 취임하지 않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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