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화물자회사인 루프트한자카고(Lufthansa Cargo)가 지난 7월 22일 멕시코에 100만명 규모의 대도시 구아달라자라(Guadalajara, GDL)에 처음으로 항공화물기 정기편을 취항시켰다.
이 항공편은 프랑크푸르트-달라스/포스워스공항(DWF)-구아달라자라간을 매주 수요일 주1회 운항하게 되며 항공기는 MD11F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프트한자카고는 구아달라자라가 현재 거대한 상업 중심지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멕시코의 실리콘밸리로 불릴만큼 IT 산업기반이 급속도록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루프트한자카고는 현재 격주 1회씩 멕시코시티에 MD11F 화물기를 투입하고 있으며 B747-400 여객기도 프랑크푸르트-멕시코시티에 매일 운항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이 항공편은 프랑크푸르트-달라스/포스워스공항(DWF)-구아달라자라간을 매주 수요일 주1회 운항하게 되며 항공기는 MD11F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프트한자카고는 구아달라자라가 현재 거대한 상업 중심지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멕시코의 실리콘밸리로 불릴만큼 IT 산업기반이 급속도록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루프트한자카고는 현재 격주 1회씩 멕시코시티에 MD11F 화물기를 투입하고 있으며 B747-400 여객기도 프랑크푸르트-멕시코시티에 매일 운항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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