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그린해운, 24시간 전세계 누비다!
“약속을 잘 지키는 해외이주화물전문기업 될 터”
온누리그린해운(주)(대표 : 조덕형)는 365일 깨어있다. 해외이주화물전문업체로 지난 1995년에 창립된 이래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서비스에 임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에 만나 본 온누리그린해운의 조덕형 사장은 “고객과의 약속된 기일을 정확히 맞추는 것을 기본철학으로 삼고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 사장은 “경영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고객(소비자)이라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온누리그린해운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비스를 해 나가고 있다.
한편 조 사장은 “상호명의 ‘온누리’는 전세계를 아우르고 임직원을 가족처럼 품고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온누리그린해운으로 명명했다”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온누리그린해운(주)의 조덕형 사장은 휴대전화가 두 대이다. 이는 고객의 호출에 바로 응답할 수 있기 위함이다.
조 사장은 “고객님들이 전화를 걸었을 때 상대방과 연결이 지연된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처럼 두 대를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소하지만 세심하게 고객서비스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조 사장은 항상 실시간 통화가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아시아를 비롯한 대양주, 유럽, 미국 등 각국으로 보내어지는 이주화물이 현지에 도착해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한 통화라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나 현지와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24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통관 및 운송서비스에 시간이 지연될 수 있기에 항상 ‘ON'이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조 사장은 “해외로 출국하는 비행기에 탑승만 안했지 온누리그린해운의 모든 임직원은 24시간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의 규모나 직원 수를 떠나 고객에게 최선을 다 하려면 경영일선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신경을 쓰고, 신속하게 처리·진행해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온누리그린해운은 지난 1995년 창립이래 ‘약속을 잘 지키는 해외이주화물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 사장은 “고객과 약속된 부분은 오차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일을 많이 하기 보다는 고객 한분 한분과 충분히 상의가 된 상태에서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한건의 일을 잘못 처리해서 고객 한분을 놓치고 나면은 다시 마음을 돌리는데 몇십년의 장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새로운 고객을 얻기보다는 한분의 고객을 중요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외이사화물은 물론 공연화물, 특수화물, 해상화물, 항공화물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온누리그린해운은 포장부터 운송, 통관, 선적, 현지배송까지의 과정을 전세계 200여 대리점 및 전문 에이전트와 함께 원스톱토탈서비스(ONE-STOP TOTAL SERVICE)로 제공하고 있다.
온누리그린해운은 강서구 등촌동에 본사를 두고 일산 동구 식사동에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물동량은 개인고객 40%, 주재원과 유학생의 이주화물을 각각 30%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운송 과정 중에도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최첨단 화물 추적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다수의 개인화물을 최신 공동물류시스템으로 운송원가를 최소화해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모든 임직원들은 ‘신속’, ‘정확’, ‘안전’이라는 사훈아래 고객의 화물은 내 가족화물처럼 사명감과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하며 전진해 나가고 있다.
교육 통한 서비스 질 향상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의 기본 바탕에는 모든 임직원들을 상대로 하는 교육이 한 몫하고 있다.
조덕형 사장은 “물류시스템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우선시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사람(人’)이라고 생각 한다” 며 “교육을 통해 인재를 성장시키고 고객님을 응대할 때에는 기본적이기는 하지만 항상 친절하고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사장은 “업무부 직원들 또한 현장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씩은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많은 투자와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조 사장은 온누리그린해운의 임직원들과의 팀워크에 대해 ‘가족’과도 같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조 사장은 “노사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한 몸이라고 인식하며 공동체 의식을 갖고 공생한다는 마인드로 직원들의 복지에 모든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때문인지 온누리그린해운은 이직률이 적다고 조 사장은 귀뜸 했다. 이어서 조 사장은 “회사가 직원을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닌 그 반대로 회사를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구 하나만이 회사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런 조 사장은 서비스에 대해 일정한 대가를 받는 반면에 고객에게는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 내렸다.
이와 관련해 조 사장은 “이주관련 상담을 하다보면 현지에서의 검사비용이나 적하보험가입 등에 대한 사항들을 잘못이해하고 있으시거나 오해하고 계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며 “그럴 경우에는 고객님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드리고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사장은 “정보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고 홍보해 차후에 발생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사례로 조 사장은 “정확한 설명보다는 무조건 고객이 원하는 것은 다 할 수 있다고 거짓을 말하는 몇몇 몰지각한 업체들 때문에 클레임이 발생되고 더 나아가 해외이주업계에 대한 인식이 낮게 평가받고 있다” 며 또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해외이주업체가 생겨나 업계가 난립되고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직원과 함께하는 ‘온누리’
한편 온누리그린해운의 조덕형 사장은 규모가 큰 회사보다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이주화물전문업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기업의 욕심과 이윤 때문에 내실이 흔들리는 것보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직원들과 함께 온누리그린해운을 이끌어 갈 것이며 바로 이곳이 직원들이 생활 할 수 있는 터전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 사장은 “욕심을 내서 확장을 하는 것보다는 고객에게 밀려서 그리고 자꾸 찾아주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 한발자국씩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는 인바운드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순수 우리말인 ‘온누리’ 처럼 전세계를 품는 온누리그린해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약속을 잘 지키는 해외이주화물전문기업 될 터”
온누리그린해운(주)(대표 : 조덕형)는 365일 깨어있다. 해외이주화물전문업체로 지난 1995년에 창립된 이래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서비스에 임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에 만나 본 온누리그린해운의 조덕형 사장은 “고객과의 약속된 기일을 정확히 맞추는 것을 기본철학으로 삼고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 사장은 “경영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고객(소비자)이라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온누리그린해운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비스를 해 나가고 있다.
한편 조 사장은 “상호명의 ‘온누리’는 전세계를 아우르고 임직원을 가족처럼 품고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온누리그린해운으로 명명했다”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온누리그린해운(주)의 조덕형 사장은 휴대전화가 두 대이다. 이는 고객의 호출에 바로 응답할 수 있기 위함이다.
조 사장은 “고객님들이 전화를 걸었을 때 상대방과 연결이 지연된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처럼 두 대를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소하지만 세심하게 고객서비스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조 사장은 항상 실시간 통화가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아시아를 비롯한 대양주, 유럽, 미국 등 각국으로 보내어지는 이주화물이 현지에 도착해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한 통화라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나 현지와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24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통관 및 운송서비스에 시간이 지연될 수 있기에 항상 ‘ON'이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조 사장은 “해외로 출국하는 비행기에 탑승만 안했지 온누리그린해운의 모든 임직원은 24시간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의 규모나 직원 수를 떠나 고객에게 최선을 다 하려면 경영일선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신경을 쓰고, 신속하게 처리·진행해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온누리그린해운은 지난 1995년 창립이래 ‘약속을 잘 지키는 해외이주화물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 사장은 “고객과 약속된 부분은 오차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일을 많이 하기 보다는 고객 한분 한분과 충분히 상의가 된 상태에서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한건의 일을 잘못 처리해서 고객 한분을 놓치고 나면은 다시 마음을 돌리는데 몇십년의 장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새로운 고객을 얻기보다는 한분의 고객을 중요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외이사화물은 물론 공연화물, 특수화물, 해상화물, 항공화물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온누리그린해운은 포장부터 운송, 통관, 선적, 현지배송까지의 과정을 전세계 200여 대리점 및 전문 에이전트와 함께 원스톱토탈서비스(ONE-STOP TOTAL SERVICE)로 제공하고 있다.
온누리그린해운은 강서구 등촌동에 본사를 두고 일산 동구 식사동에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물동량은 개인고객 40%, 주재원과 유학생의 이주화물을 각각 30%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운송 과정 중에도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최첨단 화물 추적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다수의 개인화물을 최신 공동물류시스템으로 운송원가를 최소화해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모든 임직원들은 ‘신속’, ‘정확’, ‘안전’이라는 사훈아래 고객의 화물은 내 가족화물처럼 사명감과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하며 전진해 나가고 있다.
교육 통한 서비스 질 향상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의 기본 바탕에는 모든 임직원들을 상대로 하는 교육이 한 몫하고 있다.
조덕형 사장은 “물류시스템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우선시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사람(人’)이라고 생각 한다” 며 “교육을 통해 인재를 성장시키고 고객님을 응대할 때에는 기본적이기는 하지만 항상 친절하고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사장은 “업무부 직원들 또한 현장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씩은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많은 투자와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조 사장은 온누리그린해운의 임직원들과의 팀워크에 대해 ‘가족’과도 같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조 사장은 “노사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한 몸이라고 인식하며 공동체 의식을 갖고 공생한다는 마인드로 직원들의 복지에 모든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때문인지 온누리그린해운은 이직률이 적다고 조 사장은 귀뜸 했다. 이어서 조 사장은 “회사가 직원을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닌 그 반대로 회사를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구 하나만이 회사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런 조 사장은 서비스에 대해 일정한 대가를 받는 반면에 고객에게는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 내렸다.
이와 관련해 조 사장은 “이주관련 상담을 하다보면 현지에서의 검사비용이나 적하보험가입 등에 대한 사항들을 잘못이해하고 있으시거나 오해하고 계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며 “그럴 경우에는 고객님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드리고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사장은 “정보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고 홍보해 차후에 발생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사례로 조 사장은 “정확한 설명보다는 무조건 고객이 원하는 것은 다 할 수 있다고 거짓을 말하는 몇몇 몰지각한 업체들 때문에 클레임이 발생되고 더 나아가 해외이주업계에 대한 인식이 낮게 평가받고 있다” 며 또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해외이주업체가 생겨나 업계가 난립되고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직원과 함께하는 ‘온누리’
한편 온누리그린해운의 조덕형 사장은 규모가 큰 회사보다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이주화물전문업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기업의 욕심과 이윤 때문에 내실이 흔들리는 것보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직원들과 함께 온누리그린해운을 이끌어 갈 것이며 바로 이곳이 직원들이 생활 할 수 있는 터전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 사장은 “욕심을 내서 확장을 하는 것보다는 고객에게 밀려서 그리고 자꾸 찾아주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 한발자국씩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는 인바운드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순수 우리말인 ‘온누리’ 처럼 전세계를 품는 온누리그린해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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