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전국 고등학생 대상 ‘국제 무역 창업 워크샵’ 개최
6월 8일~ 7월 1일까지 국제 시장 창업 아이템 영문 에세이 접수
최우수 3개 팀, 8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
글러벌 특송기업 FedEx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청소년 경제교육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와 함께 전국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09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2009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국제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템에 대한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마인드 및 기업가적 자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출발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오는 6월 6일 토요일 건국대에서 진행되는 ‘국제 무역 창업 워크샵’ 을 시작으로 1차 서류 전형, 2차 국내 대회 프리젠테이션 경합 및 최종 국제 대회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대회에서 최종 선발 되는 3개 팀, 6명은 오는 8월 3일~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호주, 홍콩,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국의 학생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격적인 대회시작에 앞서 열리는 워크샵에서는 특히 지난 1, 2회 대회 국제 본선 진출팀의 경험담 및 청소년 CEO 의 창업 성공 노하우뿐 아니라, 항공 특송 시장의 유일한 여성 CEO인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으로부터 국제 무역에 관한 강연도 들을 수 있어 대회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FedEx 코리아의 채은미 지사장은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 며, “FedEx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차 서류 접수는 6월 8일부터 7월 1일 까지 JA Korea 사무국으로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국제 무역 창업 워크샵 참가자, 2008년 본 프로그램 경험자 및 2009년 국제 무역 창업 대회 학교 프로그램 참가자에 한해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국제 시장 창업 아이템에 대한 자유 형식의 영문 에세이 및 팀 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와 아이템에 대한 참신성, 계획서 구성력을 바탕으로 1차 선발되는 총10개 팀, 20명의 학생들은 7월 10일, 2차 공개 프리젠테이션에 참가, 창업 아이템 발표, 그룹 토론, 개별 인터뷰를 통해 최종 한국 대표로 선발되게 된다. 최종 3팀, 총 6명은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본선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2009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JA Korea 홈페이지 (www.ja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석융 기자
6월 8일~ 7월 1일까지 국제 시장 창업 아이템 영문 에세이 접수
최우수 3개 팀, 8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
글러벌 특송기업 FedEx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청소년 경제교육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와 함께 전국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09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2009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국제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템에 대한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마인드 및 기업가적 자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출발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오는 6월 6일 토요일 건국대에서 진행되는 ‘국제 무역 창업 워크샵’ 을 시작으로 1차 서류 전형, 2차 국내 대회 프리젠테이션 경합 및 최종 국제 대회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대회에서 최종 선발 되는 3개 팀, 6명은 오는 8월 3일~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호주, 홍콩,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국의 학생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격적인 대회시작에 앞서 열리는 워크샵에서는 특히 지난 1, 2회 대회 국제 본선 진출팀의 경험담 및 청소년 CEO 의 창업 성공 노하우뿐 아니라, 항공 특송 시장의 유일한 여성 CEO인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으로부터 국제 무역에 관한 강연도 들을 수 있어 대회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FedEx 코리아의 채은미 지사장은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 며, “FedEx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차 서류 접수는 6월 8일부터 7월 1일 까지 JA Korea 사무국으로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국제 무역 창업 워크샵 참가자, 2008년 본 프로그램 경험자 및 2009년 국제 무역 창업 대회 학교 프로그램 참가자에 한해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국제 시장 창업 아이템에 대한 자유 형식의 영문 에세이 및 팀 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와 아이템에 대한 참신성, 계획서 구성력을 바탕으로 1차 선발되는 총10개 팀, 20명의 학생들은 7월 10일, 2차 공개 프리젠테이션에 참가, 창업 아이템 발표, 그룹 토론, 개별 인터뷰를 통해 최종 한국 대표로 선발되게 된다. 최종 3팀, 총 6명은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본선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2009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JA Korea 홈페이지 (www.ja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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