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지난 4월 25일 서울에서 진행된 ‘프라다 트랜스포머(Prada Transformer)’의 운송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UPS는 개막 행사를 위한 주요 물품의 운송을 위해 프라다와 긴밀하게 협력했다.
비영리 문화 프로젝트인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유명 건축 사무소인 OMA와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에 의해 설계된 “형태가 변하는(shape-shifting)” 사면체의 현대 건축물로 경희궁 내에 설치되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이 곳에서는 여러 문화를 아우르는 전시, 영화 상영,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라다는 이 특별한 문화 행사를 위한 이상적인 운송 파트너로 UPS를 선택했으며, 항공과 육로를 아우르는 UPS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서비스 품질과 신뢰도는 이번 행사의 복잡한 물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적합하였다.
UPS 코리아의 장석민 사장은 “UPS는 완벽, 정확, 혁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프라다와 뜻을 같이 한다”며, “세계적인 규모의 뛰어난 서비스와 신뢰가 바탕이 된 UPS의 경험은 이번 행사가 순조롭게 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물품을 운반하는 복잡한 업무를 무사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밝혔다.
프라다 아태지역의 세반스찬 술(Sebestian Suhl) 사장은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혁신적인 건축물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외에도, 복잡한 경로를 거쳐 물품이 운송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프로젝트”라며, “개막식의 모든 물품을 여러 국경과 7개의 시간대를 건너 성공적으로 운송하는 일은 UPS의 운영 효율성을 증명해 주었으며, 복잡한 업무를 줄여줄 것이라는 UPS에 대한 신뢰 덕분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전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UPS는 이번 개막 행사의 세트 및 전시품을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운송하는 모든 과정을 담당했으며, 개막 행사인 “웨이스트 다운(Waist Down) ?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의 스커트”를 위해 총 9톤 이상의 전시물을 운송하기도 했다.
UPS는 최근 몇 주 동안 투스카니와 밀라노에 있는 프라다 본사에서 물품을 취합하였고, 취합된 세트와 의상들은 UPS의 유럽 지역 항공 운송 중심지인 쾰른에서 서울로 가는 항공편으로 갈아타기 위해 중국의 상하이 국제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선적되었다. 서울에 도착한 물품들은 프라다 트랜스포머 건축물이 설치된 경희궁 외곽 광장에 최종적으로 운반될 때까지 UPS 창고에 보관되었다.
아울러 UPS와 프라다의 협력은 8월 초 시작되는 나탈리 뒤버그(Nathalie Djurberg)의 ‘턴 인투 미(Turn into Me)’ 전시회를 위한 예술 작품 운송 때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비영리 문화 프로젝트인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유명 건축 사무소인 OMA와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에 의해 설계된 “형태가 변하는(shape-shifting)” 사면체의 현대 건축물로 경희궁 내에 설치되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이 곳에서는 여러 문화를 아우르는 전시, 영화 상영,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라다는 이 특별한 문화 행사를 위한 이상적인 운송 파트너로 UPS를 선택했으며, 항공과 육로를 아우르는 UPS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서비스 품질과 신뢰도는 이번 행사의 복잡한 물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적합하였다.
UPS 코리아의 장석민 사장은 “UPS는 완벽, 정확, 혁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프라다와 뜻을 같이 한다”며, “세계적인 규모의 뛰어난 서비스와 신뢰가 바탕이 된 UPS의 경험은 이번 행사가 순조롭게 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물품을 운반하는 복잡한 업무를 무사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밝혔다.
프라다 아태지역의 세반스찬 술(Sebestian Suhl) 사장은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혁신적인 건축물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외에도, 복잡한 경로를 거쳐 물품이 운송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프로젝트”라며, “개막식의 모든 물품을 여러 국경과 7개의 시간대를 건너 성공적으로 운송하는 일은 UPS의 운영 효율성을 증명해 주었으며, 복잡한 업무를 줄여줄 것이라는 UPS에 대한 신뢰 덕분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전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UPS는 이번 개막 행사의 세트 및 전시품을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운송하는 모든 과정을 담당했으며, 개막 행사인 “웨이스트 다운(Waist Down) ?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의 스커트”를 위해 총 9톤 이상의 전시물을 운송하기도 했다.
UPS는 최근 몇 주 동안 투스카니와 밀라노에 있는 프라다 본사에서 물품을 취합하였고, 취합된 세트와 의상들은 UPS의 유럽 지역 항공 운송 중심지인 쾰른에서 서울로 가는 항공편으로 갈아타기 위해 중국의 상하이 국제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선적되었다. 서울에 도착한 물품들은 프라다 트랜스포머 건축물이 설치된 경희궁 외곽 광장에 최종적으로 운반될 때까지 UPS 창고에 보관되었다.
아울러 UPS와 프라다의 협력은 8월 초 시작되는 나탈리 뒤버그(Nathalie Djurberg)의 ‘턴 인투 미(Turn into Me)’ 전시회를 위한 예술 작품 운송 때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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