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더의 운임덤핑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를 화주들이 활용해 운송에서 수익을 얻어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해상 LCL 화물에 대한 입찰을 진행하던 몇몇 대기업들은 CBM당 운임을 올인 가격으로 1달러로 역네고 했다고 한다.
모 기업의 경우 한 포워더가 CBM당 마이너스 24달러를 제시하자 “이러면 화물에 문제가 생길 경우 책임지울 근거가 없어지게 되니 최소한의 금액이라도 지불해야 한다”며 CBM당 1달러를 역제안한 것이다. 포워더가 대기업 물량 유치라는 명목으로 운임덤핑하는 것이 거의 ‘운임폭탄 수준’.
포워딩 업체 한 관계자는 “만약 이럴 경우 중소 포워더의 경쟁력은 더욱 약화되고 1조 이상의 매출을 거두는 대형 물류기업, 특히 2자 물류기업들의 시장 장악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고 저인망식 영업은 더 심해질 것”이라며 “또한 이 틈을 타고 외국계 글로벌 기업들의 침투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크게 우려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해상 LCL 화물에 대한 입찰을 진행하던 몇몇 대기업들은 CBM당 운임을 올인 가격으로 1달러로 역네고 했다고 한다.
모 기업의 경우 한 포워더가 CBM당 마이너스 24달러를 제시하자 “이러면 화물에 문제가 생길 경우 책임지울 근거가 없어지게 되니 최소한의 금액이라도 지불해야 한다”며 CBM당 1달러를 역제안한 것이다. 포워더가 대기업 물량 유치라는 명목으로 운임덤핑하는 것이 거의 ‘운임폭탄 수준’.
포워딩 업체 한 관계자는 “만약 이럴 경우 중소 포워더의 경쟁력은 더욱 약화되고 1조 이상의 매출을 거두는 대형 물류기업, 특히 2자 물류기업들의 시장 장악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고 저인망식 영업은 더 심해질 것”이라며 “또한 이 틈을 타고 외국계 글로벌 기업들의 침투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크게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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