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문 COB 특송기업인 맥익스프레스(대표 : 고춘일)가 지난 4월 26일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인천-오사카 구간에 대한 COB 운송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맥익스프레스는 제주항공으로부터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COB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인-아웃바운드 모두를 계약했기 때문에 수익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아시아나항공을 통했을 때보다 40% 이상 저렴한 스페이스 운임을 받게 됨. 게다가 항공편 스케쥴도 오전 9시 30분이어서 최상의 서비스가 예상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인천-오사카 및 기타큐슈를 매일 운항하기 시작했으며 4월에는 방콕도 취항하기 시작하는 등 국제선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까지는 여객에 치중하고 내년부터 화물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해 당분간 화물사업은 추가 확대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 김석융 기자
이번 계약에 따라 맥익스프레스는 제주항공으로부터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COB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인-아웃바운드 모두를 계약했기 때문에 수익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아시아나항공을 통했을 때보다 40% 이상 저렴한 스페이스 운임을 받게 됨. 게다가 항공편 스케쥴도 오전 9시 30분이어서 최상의 서비스가 예상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인천-오사카 및 기타큐슈를 매일 운항하기 시작했으며 4월에는 방콕도 취항하기 시작하는 등 국제선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까지는 여객에 치중하고 내년부터 화물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해 당분간 화물사업은 추가 확대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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