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트랜스포머(Prada Transformer)’의 운송 파트너로 UPS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UPS는 개막 행사를 위한 주요 물품의 운송을 위해 프라다와 긴밀하게 협력했다.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비영리 문화 프로젝트로 유명 건축 사무소인 OMA와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에 의해 설계된 “형태가 변하는(shape-shifting)” 사면체의 현대 건축물로 경희궁 내에 설치되었다.
UPS는 이번 개막 행사의 세트 및 전시품을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운송하는 모든 과정을 담당했으며, 개막 행사인 “웨이스트 다운(Waist Down) –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의 스커트”를 위해 총 9톤 이상의 전시물을 운송 했다.
UPS 코리아의 장석민 사장은 “UPS는 완벽, 정확, 혁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프라다와 뜻을 같이 한다”며, “세계적인 규모의 뛰어난 서비스와 신뢰가 바탕이 된 UPS의 경험은 이번 행사가 순조롭게 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물품을 운반하는 복잡한 업무를 무사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UPS와 프라다의 협력은 오는 8월 초 시작되는 나탈리 뒤버그(Nathalie Djurberg)의 ‘턴 인투 미(Turn into Me)’ 전시회를 위한 예술 작품 운송 때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비영리 문화 프로젝트로 유명 건축 사무소인 OMA와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에 의해 설계된 “형태가 변하는(shape-shifting)” 사면체의 현대 건축물로 경희궁 내에 설치되었다.
UPS는 이번 개막 행사의 세트 및 전시품을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운송하는 모든 과정을 담당했으며, 개막 행사인 “웨이스트 다운(Waist Down) –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의 스커트”를 위해 총 9톤 이상의 전시물을 운송 했다.
UPS 코리아의 장석민 사장은 “UPS는 완벽, 정확, 혁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프라다와 뜻을 같이 한다”며, “세계적인 규모의 뛰어난 서비스와 신뢰가 바탕이 된 UPS의 경험은 이번 행사가 순조롭게 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물품을 운반하는 복잡한 업무를 무사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UPS와 프라다의 협력은 오는 8월 초 시작되는 나탈리 뒤버그(Nathalie Djurberg)의 ‘턴 인투 미(Turn into Me)’ 전시회를 위한 예술 작품 운송 때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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