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주)(대표 : 이윤재)가 제 48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6,0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지난 3월 20일에 밝혔다.
흥아해운에 따르면 2007년 대비 5% 성장한 6,00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흑자전환에도 성공해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이날 총회에서 흥아해운의 이윤재 회장은“2009년에는 꾸준히 수익성을 개선시켜가는 질적 경영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컨테이너선 부분에서는 지속적으로 선대와 항로를 수익성 위주로 운영함과 동시에 영업력을 강화하여 고부가가가치 화물집하에 전력을 다하고, 케미컬탱커 부문에서는 최신 선대 를 꾸준히 확보하여 인디아를 넘어 중동 및 유럽과 미주지역까지 SERVICE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레저, 에너지, 환경 등 미래 성장사업에도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켜 사업다각화와 수익다변화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08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의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의 선임과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처리됐다. /송아랑 기자
흥아해운에 따르면 2007년 대비 5% 성장한 6,00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흑자전환에도 성공해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이날 총회에서 흥아해운의 이윤재 회장은“2009년에는 꾸준히 수익성을 개선시켜가는 질적 경영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컨테이너선 부분에서는 지속적으로 선대와 항로를 수익성 위주로 운영함과 동시에 영업력을 강화하여 고부가가가치 화물집하에 전력을 다하고, 케미컬탱커 부문에서는 최신 선대 를 꾸준히 확보하여 인디아를 넘어 중동 및 유럽과 미주지역까지 SERVICE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레저, 에너지, 환경 등 미래 성장사업에도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켜 사업다각화와 수익다변화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08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의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의 선임과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처리됐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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