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의 일반 화물부문 자회사인 UPS프레이트가 조만가 미국-캐나다-멕시코 잇는 Door to Door서비스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4월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보이스 하나로 3국의 통관을 일괄 처리하는 방식이어서 이에 따른 운송시간이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UPS프레이트에 따르면 캐나다의 경우 화물이 토론토-미시건-북부오하이오-북부인디애나 지역에 익일 배송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품질을 강화시키고 있다.
또 멕시코 발착 화물의 경우 브론즈빌/맥칼렌-마타모로스, 엘파소-시우다느 후아레즈, 라레도-누에보 라레도 오테이 메사, 캘리포니아-멕시칼리, 멕시코 노갈레스-애리조나 등 총 5개의 국경선을 통과하게 된다.
UPS 프레이트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200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멕시코에도 40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이 서비스는 인보이스 하나로 3국의 통관을 일괄 처리하는 방식이어서 이에 따른 운송시간이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UPS프레이트에 따르면 캐나다의 경우 화물이 토론토-미시건-북부오하이오-북부인디애나 지역에 익일 배송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품질을 강화시키고 있다.
또 멕시코 발착 화물의 경우 브론즈빌/맥칼렌-마타모로스, 엘파소-시우다느 후아레즈, 라레도-누에보 라레도 오테이 메사, 캘리포니아-멕시칼리, 멕시코 노갈레스-애리조나 등 총 5개의 국경선을 통과하게 된다.
UPS 프레이트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200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멕시코에도 40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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