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CKYH 얼라이언스(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와 함께 아시아-미주 동안 서비스 항로를 개편했다고 지난 3월 23일에 밝혔다.
이번 항로 개편에서는 ▲AWN노선을 신설해 대만의 양밍라인과 함께 3,300TEU 각각 4척을 투입, 카오슝-얀티안-상해-부산-파나마-뉴욕-노폭-사바나-파나마-카오슝을 서비스한다.
이외에도 ▲AWH노선은 3,800 TEU급 총 8척을 투입해 청도-닝보-상해-부산-파나마-뉴욕-월밍턴-사바나-파나마-부산-평택-청도
▲AWC노선은 3,600 TEU급 총 8척을 투입해 청도-상해-닝보-요쿄하마-파나마-사바나-뉴욕-보스톤-파나마-청도 ▲AWY노선은 3,300 TEU급 총 8척을 투입해 카오슝-홍콩-얀티안-부산-파나마-사바나-찰스턴-윌밍턴- 파나마-카오슝 ▲AWK노선은 3,850 TEU급 총 8-9척을 투입해 싱가폴-셰코우-홍콩-얀티안-파나마-노폭-뉴욕-핼리팩스-싱가폴을 서비스하게 된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번 노선 조정에 대해 "미주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 기항지 조정을 통해 더욱 우수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에 더욱 힘을 기울 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CKYH 얼라이언스는 해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되, 시장 상황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노선 합리화로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아랑 기자
이번 항로 개편에서는 ▲AWN노선을 신설해 대만의 양밍라인과 함께 3,300TEU 각각 4척을 투입, 카오슝-얀티안-상해-부산-파나마-뉴욕-노폭-사바나-파나마-카오슝을 서비스한다.
이외에도 ▲AWH노선은 3,800 TEU급 총 8척을 투입해 청도-닝보-상해-부산-파나마-뉴욕-월밍턴-사바나-파나마-부산-평택-청도
▲AWC노선은 3,600 TEU급 총 8척을 투입해 청도-상해-닝보-요쿄하마-파나마-사바나-뉴욕-보스톤-파나마-청도 ▲AWY노선은 3,300 TEU급 총 8척을 투입해 카오슝-홍콩-얀티안-부산-파나마-사바나-찰스턴-윌밍턴- 파나마-카오슝 ▲AWK노선은 3,850 TEU급 총 8-9척을 투입해 싱가폴-셰코우-홍콩-얀티안-파나마-노폭-뉴욕-핼리팩스-싱가폴을 서비스하게 된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번 노선 조정에 대해 "미주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 기항지 조정을 통해 더욱 우수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에 더욱 힘을 기울 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CKYH 얼라이언스는 해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되, 시장 상황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노선 합리화로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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