쉥커코리아가 관세청(청장 : 허용석)으로 부터 AEO(종합인증우수업체)인증을 수여받았다.
관세청에 따르면 쉥커코리아를 비롯해 ▲수출입업체인 삼성전자,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코오롱유화, 다산네트웍스 ▲보세구역운영인 부산신항만, ▲운송주선업체인 삼성전자로지텍 ▲보세운송업체인 조양국제물류 ▲선사인 고려해운 등 9개사 업체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향후 이들 업체는 물품검사 생략, 세무조사 및 재고조사 면제, 과태료 및 통고처분 경감 등 공인등급별로 정해진 세관절차 특례조항의 적용을 받게 된다.
한편 AEO란 9.11테러 이후 강화된 미국의 무역안전조치를 세계관세기구(WCO) 차원에서 수용하면서 무역안전과 원활화를 조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기존 물류주체별로 단편적 성실기준을 마련해 선별적으로 통관절차의 혜택을 부여하던 관행에서 탈피하여 모든 물류주체의 성실성을 통일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모든 세관절차상의 포괄적인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송아랑 기자
관세청에 따르면 쉥커코리아를 비롯해 ▲수출입업체인 삼성전자,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코오롱유화, 다산네트웍스 ▲보세구역운영인 부산신항만, ▲운송주선업체인 삼성전자로지텍 ▲보세운송업체인 조양국제물류 ▲선사인 고려해운 등 9개사 업체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향후 이들 업체는 물품검사 생략, 세무조사 및 재고조사 면제, 과태료 및 통고처분 경감 등 공인등급별로 정해진 세관절차 특례조항의 적용을 받게 된다.
한편 AEO란 9.11테러 이후 강화된 미국의 무역안전조치를 세계관세기구(WCO) 차원에서 수용하면서 무역안전과 원활화를 조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기존 물류주체별로 단편적 성실기준을 마련해 선별적으로 통관절차의 혜택을 부여하던 관행에서 탈피하여 모든 물류주체의 성실성을 통일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모든 세관절차상의 포괄적인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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