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특송 전문업체인 자이언트아시아(대표 : 원제철)와 베트남 특송 전문기업 바롬항공(대표 : 김광현)이 지난 2월 중국-베트남간 특송서비스를 위해 업무제휴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사는 중국발 베트남행 특송화물에 대해 바롬항공이 베트남 통관 및 배송을 하게 되며 베트남발 중국행 화물에 대해서는 자이언트가 통관 및 배송을 담당하게 됐다.
향후 양사는 각각의 특장점을 살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신상품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자이언트아시아는 이카고웨이(e-Cargoway)와의 50대 50 합작법인 e-자이언트 상해 합작법인을 이카고웨이로부터 지분 50%를 완전 인수할 예정이다.
자이언트 관계자는 "이미 자이언트가 중국에 완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파트너쉽보다 자체 네트워크에 편입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양사는 중국발 베트남행 특송화물에 대해 바롬항공이 베트남 통관 및 배송을 하게 되며 베트남발 중국행 화물에 대해서는 자이언트가 통관 및 배송을 담당하게 됐다.
향후 양사는 각각의 특장점을 살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신상품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자이언트아시아는 이카고웨이(e-Cargoway)와의 50대 50 합작법인 e-자이언트 상해 합작법인을 이카고웨이로부터 지분 50%를 완전 인수할 예정이다.
자이언트 관계자는 "이미 자이언트가 중국에 완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파트너쉽보다 자체 네트워크에 편입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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