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회사인 에코비스로지스틱스와 의료기 전문업체인 누가의료기 등 9개 컨소시엄이 올해 3자 물류지원 대상에 꼽혔다.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와 한국무역협회(회장 : 이희범) 국제물류지원단은 2009년도 제3자물류전환 컨설팅사업 지원 대상으로 물류-화주기업 9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컨소시엄은(물류기업-화주기업 순) 세방-상신브레이크, 삼영물류(주)-코스틸, 조양국제종합물류-화신, 케이엔엘물류-(주)한냉, 한국통운-태림포장공업(주), 한익스프레스-(주)두올 등 대형화주기업 6개 컨소시엄과 롯데로지스틱스-(재)원주의료기기(5개 중소기업 공동), 에코비스-누가의료기, 웰로스-삼경프라자 등 중소화주기업 3개 컨소시엄으로, 자동차 부품 물류와 관련한 컨소시엄(상신브레이크, 화신, (주)두올)이 3건으로 최다 선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충분한 컨설팅 기간부여를 통한 성과 향상과 예산조기 집행 등을 위해 사업이 최대한 빨리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며, “동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화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물류기업의 물량 확보를 통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오는 3월13일 무역협회(51층 소회의실) 에서 선정된 기업들과 물류컨설팅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작년부터 자가·자회사물류를 3자물류로 전환하기 위한 화주기업 제3자물류 전환컨설팅 비용을(컨설팅 비용의 50% 이내) 보조하고 있다. 지난해 10개 화주기업을 지원해 약 724억원의 3자물류계약체결과 이를 통해 참여 화주기업들은 10~20%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10월까지 약 8개월간 컨설팅을 실시하게 되며, 9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동 사업을 통한 3자물류계약액은 약 1,170억원으로 예상된다. /송아랑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와 한국무역협회(회장 : 이희범) 국제물류지원단은 2009년도 제3자물류전환 컨설팅사업 지원 대상으로 물류-화주기업 9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컨소시엄은(물류기업-화주기업 순) 세방-상신브레이크, 삼영물류(주)-코스틸, 조양국제종합물류-화신, 케이엔엘물류-(주)한냉, 한국통운-태림포장공업(주), 한익스프레스-(주)두올 등 대형화주기업 6개 컨소시엄과 롯데로지스틱스-(재)원주의료기기(5개 중소기업 공동), 에코비스-누가의료기, 웰로스-삼경프라자 등 중소화주기업 3개 컨소시엄으로, 자동차 부품 물류와 관련한 컨소시엄(상신브레이크, 화신, (주)두올)이 3건으로 최다 선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충분한 컨설팅 기간부여를 통한 성과 향상과 예산조기 집행 등을 위해 사업이 최대한 빨리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며, “동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화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물류기업의 물량 확보를 통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오는 3월13일 무역협회(51층 소회의실) 에서 선정된 기업들과 물류컨설팅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작년부터 자가·자회사물류를 3자물류로 전환하기 위한 화주기업 제3자물류 전환컨설팅 비용을(컨설팅 비용의 50% 이내) 보조하고 있다. 지난해 10개 화주기업을 지원해 약 724억원의 3자물류계약체결과 이를 통해 참여 화주기업들은 10~20%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10월까지 약 8개월간 컨설팅을 실시하게 되며, 9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동 사업을 통한 3자물류계약액은 약 1,170억원으로 예상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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