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년동안 성공적인 시범서비스를 진행해 왔던 DPD차이나와 홍콩 포워드 그룹(HKFG)가 최근 업무 제휴 협정을 맺고 중국 소화물 국제특송 시장에 대한 공동 오퍼레이션을 시작했다고 DPD측이 지난 3월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중국 내 소화물 상품 픽업과 유럽내 배송에 대한 방안에 초점을 두고 공동 오퍼레이션 개발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우선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오퍼레이션이 완비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발 독일행 특송화물인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있는 라운하임(Raunheim) DPD터미널에 집중하기로 했다.
라운하임 DPD 터미널은 모든 독일 발착 국제화물이 거쳐가는 중심 집하지점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근 증가하는 HKFG의 중국발 유럽행 화물에 따라 중국발 화물들은 직항편으로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후 라운하임을 거쳐 독일 전역에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DPD러시아는 최근 벨고로드(Belgorod)에 새로운 화물 데포(Depot)를 만들고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DPD측은 전했다. 벨고로드는 러시아의 중심지역으로 동서남부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로 알려졌다.
DPD의 벨고로드 데포의 오픈으로 하루 5,000건 이상의 소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러시아에서 32번째 DPD 사무소가 됐다. / 김석융 기자
이에 따르면 양사는 중국 내 소화물 상품 픽업과 유럽내 배송에 대한 방안에 초점을 두고 공동 오퍼레이션 개발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우선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오퍼레이션이 완비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발 독일행 특송화물인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있는 라운하임(Raunheim) DPD터미널에 집중하기로 했다.
라운하임 DPD 터미널은 모든 독일 발착 국제화물이 거쳐가는 중심 집하지점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근 증가하는 HKFG의 중국발 유럽행 화물에 따라 중국발 화물들은 직항편으로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후 라운하임을 거쳐 독일 전역에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DPD러시아는 최근 벨고로드(Belgorod)에 새로운 화물 데포(Depot)를 만들고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DPD측은 전했다. 벨고로드는 러시아의 중심지역으로 동서남부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로 알려졌다.
DPD의 벨고로드 데포의 오픈으로 하루 5,000건 이상의 소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러시아에서 32번째 DPD 사무소가 됐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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