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지난 2월 1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상복 회장(범주해운) 의 유임을 결정했다.
이날 이상복 회장은 "협회장의 가장 큰 책무중 하나가 능력있는 후임을 선임하는 일인데 그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것 같아 송구스럽다" 며 "앞으로 협회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후임을 양성하고 협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협회는 19대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송종설 한국유니버살해운 사장, 박호건 동신선박 사장이 유임됐고 박태원 연합해운 사장이 새로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사진은 18대 임원진에서 부회장을 지냈던 이순영 양밍한국 사장이 회사 내부사정으로 이사로 변경됐고 나찬희 빅리프트 사장, 송해철 만해항운한국 전무가 각각 개인사정으로 이사직을 내놨다.
이에 장한암 협운해운 부사장과 한정기 피아이엘코리아 전무가 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두우해운의 김영찬 사장 대신에 서계우 상무가 새로 이사에 선임됐다. /송아랑 기자
이날 이상복 회장은 "협회장의 가장 큰 책무중 하나가 능력있는 후임을 선임하는 일인데 그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것 같아 송구스럽다" 며 "앞으로 협회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후임을 양성하고 협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협회는 19대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송종설 한국유니버살해운 사장, 박호건 동신선박 사장이 유임됐고 박태원 연합해운 사장이 새로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사진은 18대 임원진에서 부회장을 지냈던 이순영 양밍한국 사장이 회사 내부사정으로 이사로 변경됐고 나찬희 빅리프트 사장, 송해철 만해항운한국 전무가 각각 개인사정으로 이사직을 내놨다.
이에 장한암 협운해운 부사장과 한정기 피아이엘코리아 전무가 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두우해운의 김영찬 사장 대신에 서계우 상무가 새로 이사에 선임됐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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