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프레이트 포워딩 기업인 FPS(Famous Pacific Shipping)가 최근 호주시작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주목을 받고 있다.
FPS는 지난 2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멜버른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물류창고와 사무소를 건립하는 한편 내륙운송을 위한 견인트럭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건립한 물류창고는 전체가 보세구역으로 설정돼 있으며 특히 FCL 및 LCL로 수입되는 화물 중 목재 포장에 대한 훈증 시스템을 구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주 정부는 목재 포장에 대한 훈증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어 새 창고의 효용성에 기대를 갖고 있다고 FPS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자회사인 견인트럭 자회사는 FPS가 자체적으로 화물 픽업과 배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설립됐는데 기존까지는 현지 제3자 트럭킹 회사가 FPS의 내륙운송을 대행해 왔었다. 향후 FPS는 트럭 차량을 더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현재 FPS는 브리즈번, 프리멘틀,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주요 도시에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FPS는 지난 2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멜버른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물류창고와 사무소를 건립하는 한편 내륙운송을 위한 견인트럭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건립한 물류창고는 전체가 보세구역으로 설정돼 있으며 특히 FCL 및 LCL로 수입되는 화물 중 목재 포장에 대한 훈증 시스템을 구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주 정부는 목재 포장에 대한 훈증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어 새 창고의 효용성에 기대를 갖고 있다고 FPS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자회사인 견인트럭 자회사는 FPS가 자체적으로 화물 픽업과 배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설립됐는데 기존까지는 현지 제3자 트럭킹 회사가 FPS의 내륙운송을 대행해 왔었다. 향후 FPS는 트럭 차량을 더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현재 FPS는 브리즈번, 프리멘틀,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주요 도시에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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