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선사인 OOCL이 지난 2월부터 호주발 일본/홍콩행 항로에 대해 온도조절 LCL 혼재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특히 와인 및 제과 관련 화주들이 실시간 온도조절이 가능해 해상화물로도 화물을 보낼 수 있겠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OOCL은 시드니에 있는 온도조절 물류창고에서 혼재한 후 포장까지 완료하는 부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창고내 주간 보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컨테이너 서비스를 시작한 지 40년이 된 OOCL은 지난 1947년 미국 동안-유럽간 항로에 대해 첫 컨테이너 선을 운항한 이후 1967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 지중해, 인도대륙, 호주/뉴질랜드 등의 지역에 58개 국가에 컨테이너선박을 운항시키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이 서비스는 특히 와인 및 제과 관련 화주들이 실시간 온도조절이 가능해 해상화물로도 화물을 보낼 수 있겠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OOCL은 시드니에 있는 온도조절 물류창고에서 혼재한 후 포장까지 완료하는 부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창고내 주간 보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컨테이너 서비스를 시작한 지 40년이 된 OOCL은 지난 1947년 미국 동안-유럽간 항로에 대해 첫 컨테이너 선을 운항한 이후 1967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 지중해, 인도대륙, 호주/뉴질랜드 등의 지역에 58개 국가에 컨테이너선박을 운항시키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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