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은 지난 2월 1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제 35회 ATW(Air Transport World)시상 행사에서 국내항공사 최초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이날 상을 수상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사장은 “창립21주년 기념일인 오늘 모든 항공사들이 염원하는 ATW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시는 모든 손님들이 만들어 주신 상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ATW는 전 세계 항공사 중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항공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4년 제정된 이래 매년 한 개의 항공사만 선정하며 높은 전문성과 공정성, 수상 경쟁 등으로 ‘항공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날 상을 수상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사장은 “창립21주년 기념일인 오늘 모든 항공사들이 염원하는 ATW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시는 모든 손님들이 만들어 주신 상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ATW는 전 세계 항공사 중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항공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4년 제정된 이래 매년 한 개의 항공사만 선정하며 높은 전문성과 공정성, 수상 경쟁 등으로 ‘항공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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