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우체국쇼핑을 이용해 국내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월 18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홍콩우정청과 한국-홍콩간 인터넷우체국 쇼핑상품 교환판매 시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우체국쇼핑의 농산물을 홍콩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우리나라 우체국쇼핑몰을 이용해 홍콩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양국 우정청이 해외배송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행사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교환판매 대상 제품으로 한과, 김, 화장품 등 100종의 상품이 정해졌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홍콩 우정청과의 계약체결로 전자상거래를 통한 우체국 국제특송 EMS 신규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중국, 일본 시장을 겨냥해 인터넷우체국 쇼핑상품 해외배송서비스와 우체국국제특송 EMS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송아랑 기자
지난 2월 18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홍콩우정청과 한국-홍콩간 인터넷우체국 쇼핑상품 교환판매 시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우체국쇼핑의 농산물을 홍콩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우리나라 우체국쇼핑몰을 이용해 홍콩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양국 우정청이 해외배송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행사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교환판매 대상 제품으로 한과, 김, 화장품 등 100종의 상품이 정해졌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홍콩 우정청과의 계약체결로 전자상거래를 통한 우체국 국제특송 EMS 신규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중국, 일본 시장을 겨냥해 인터넷우체국 쇼핑상품 해외배송서비스와 우체국국제특송 EMS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