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물류시설 투자, 운용, 개발회사인 AMB Property Corporation®은 마이클 에반스(Michael Evans)를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Managing Director of Asia) 및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지사 총괄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반스 대표는 아울러 AMB의 업무 집행위원회(Corporate Executive Committee)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07년부터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MB는 현재 동북아시아의 물류 허브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주변에 총 5만 3,965 평방 미터(약 1만 6,300평, 약 58만 877 평방 피트) 규모의 여러 물류센터를 운영 및 개발해 오고 있다.
AMB의 기 자뀌어(Guy Jaquier) 유럽 및 아시아 총괄대표는 “7년 전 AMB 입사한 이후 에반스 대표는 줄곧 뛰어난 리더십으로 활약해왔다. 최근 일본지사 총괄대표 및 본사 아시아 투자 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일본 지사를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지사 중 가장 성공적인 곳으로 변모시켰다”고 평가하면서, “에반스 대표가 아시아 총괄대표로 임명되면서 우리 팀은 하나로 통합된 범아시아 업무체제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십분 활용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에반스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는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으로 고객들은 효율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보다 새롭고 완비된 첨단 물류시설에 집중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며, “AMB는 한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적절한 입지에 맞는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음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에반스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는 앞으로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로 구성된 AMB 아시아 지역내 고객관리, 포트폴리오 운용, 개발 및 인수, 전담팀 양성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도쿄에서 근무하면서 자뀌어 유럽 및 아시아 총괄대표에게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AMB 입사 전 에반스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는 Lend Lease Real Estate Investments, Inc.의 서부지역 자본거래 사업부를 총괄했으며 채권, 증권 거래담당 인재관리 및 구조화 채권 및 모기지 발행(origination) 업무를 담당했다. 델라웨어 주립대학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후 1991년부터 부동산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실적발표 최근 분기인 작년 9월 30일 현재, AMB의 아시아 지역내 포트폴리오가 운용 혹은 개발 중인 자산은 총 140만 평방 미터 (약 1,460만 평방 피트)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AMB Property Corporation®은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의 유통 허브 및 게이트웨이(gateway) 유통망 개발 및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30일 현재 연결 재무제표 기준, 혹은 연결 대상이 아닌 합작법인을 통해 AMB가 보유 혹은 투자하고 있는 자산과 개발 프로젝트는 전세계 15개 국 49개 시장에 걸쳐 총 1,470만 평방 미터 (약1억 5,840만 평방 피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MB는 특히 목표시장 내의 공지이용이 가능한 하부시장(infill submarket)에 위치한 자산에 투자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는 신속한 물류를 위해 공항, 항만, 육상 운송 시스템 부근에 위치한 업무용 부동산, 즉 High Throughput Distribution® (고속 물류처리) 설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 김석융 기자
지난 2007년부터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MB는 현재 동북아시아의 물류 허브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주변에 총 5만 3,965 평방 미터(약 1만 6,300평, 약 58만 877 평방 피트) 규모의 여러 물류센터를 운영 및 개발해 오고 있다.
AMB의 기 자뀌어(Guy Jaquier) 유럽 및 아시아 총괄대표는 “7년 전 AMB 입사한 이후 에반스 대표는 줄곧 뛰어난 리더십으로 활약해왔다. 최근 일본지사 총괄대표 및 본사 아시아 투자 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일본 지사를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지사 중 가장 성공적인 곳으로 변모시켰다”고 평가하면서, “에반스 대표가 아시아 총괄대표로 임명되면서 우리 팀은 하나로 통합된 범아시아 업무체제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십분 활용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에반스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는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으로 고객들은 효율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보다 새롭고 완비된 첨단 물류시설에 집중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며, “AMB는 한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적절한 입지에 맞는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음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에반스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는 앞으로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로 구성된 AMB 아시아 지역내 고객관리, 포트폴리오 운용, 개발 및 인수, 전담팀 양성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도쿄에서 근무하면서 자뀌어 유럽 및 아시아 총괄대표에게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AMB 입사 전 에반스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는 Lend Lease Real Estate Investments, Inc.의 서부지역 자본거래 사업부를 총괄했으며 채권, 증권 거래담당 인재관리 및 구조화 채권 및 모기지 발행(origination) 업무를 담당했다. 델라웨어 주립대학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후 1991년부터 부동산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실적발표 최근 분기인 작년 9월 30일 현재, AMB의 아시아 지역내 포트폴리오가 운용 혹은 개발 중인 자산은 총 140만 평방 미터 (약 1,460만 평방 피트)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AMB Property Corporation®은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의 유통 허브 및 게이트웨이(gateway) 유통망 개발 및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30일 현재 연결 재무제표 기준, 혹은 연결 대상이 아닌 합작법인을 통해 AMB가 보유 혹은 투자하고 있는 자산과 개발 프로젝트는 전세계 15개 국 49개 시장에 걸쳐 총 1,470만 평방 미터 (약1억 5,840만 평방 피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MB는 특히 목표시장 내의 공지이용이 가능한 하부시장(infill submarket)에 위치한 자산에 투자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는 신속한 물류를 위해 공항, 항만, 육상 운송 시스템 부근에 위치한 업무용 부동산, 즉 High Throughput Distribution® (고속 물류처리) 설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