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한국무역협회가 화주기업으로 하여금 전문물류기업과 제3자물류계약을 체결토록 하는 컨설팅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참여업체를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참여대상은 물류기업, 물류컨설팅업체, 화주(제조, 무역, 유통)기업 등 평소 3PL 활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화주기업에 대해 종합물류업 인증업체 혹은 전문물류기업 및 물류컨설팅업체이며 컨설팅 실행주체는 물류컨설팅업체 및 물류기업이다.
컨설팅비용도 대폭 지원된다. 전체 소요경비의 50%을 지원하며 나머지 50%도 화주기업의 경상경비 명목으로 부담된다.
이와 관련된 사업안내 설명회는 오는 2월 9일 오후 2시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참가희망 업체는 국제물류지원단 홈페이지(http://kilc.kita.net)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아울러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나 물류개선팀(02-6000-5452/5451)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화주를 위한 물류 컨설팅 사업은 10개 화주기업과 9개 물류기업이 참가해 총 723억 7,000만원(대기업 화주 : 618억 5,000만원, 중소화주 : 105억 2,000만원)의 3PL 계약을 유도했다.
국제물류지원단에 따르면 지난해 물류 컨설팅으로 인해 화주기업은 약 72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류매출액 대비 9.9% 정도 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문구 국제물류지원팀 팀장은 "지난해 화주기업의 물류부문 아웃소싱에 의해, 화주기업은 평균 2.2%(기업당 2~3명)의 인원 감축효과가 발생했고 차량도 2.4%(기업당 1~2대)의 감소효과 발생했다"며 "화주기업은 아웃소싱의 의해 발생되는 잉여인력을 조직내 재배치 등을 통해 효율적 인력관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사업참여대상은 물류기업, 물류컨설팅업체, 화주(제조, 무역, 유통)기업 등 평소 3PL 활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화주기업에 대해 종합물류업 인증업체 혹은 전문물류기업 및 물류컨설팅업체이며 컨설팅 실행주체는 물류컨설팅업체 및 물류기업이다.
컨설팅비용도 대폭 지원된다. 전체 소요경비의 50%을 지원하며 나머지 50%도 화주기업의 경상경비 명목으로 부담된다.
이와 관련된 사업안내 설명회는 오는 2월 9일 오후 2시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참가희망 업체는 국제물류지원단 홈페이지(http://kilc.kita.net)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아울러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나 물류개선팀(02-6000-5452/5451)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화주를 위한 물류 컨설팅 사업은 10개 화주기업과 9개 물류기업이 참가해 총 723억 7,000만원(대기업 화주 : 618억 5,000만원, 중소화주 : 105억 2,000만원)의 3PL 계약을 유도했다.
국제물류지원단에 따르면 지난해 물류 컨설팅으로 인해 화주기업은 약 72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류매출액 대비 9.9% 정도 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문구 국제물류지원팀 팀장은 "지난해 화주기업의 물류부문 아웃소싱에 의해, 화주기업은 평균 2.2%(기업당 2~3명)의 인원 감축효과가 발생했고 차량도 2.4%(기업당 1~2대)의 감소효과 발생했다"며 "화주기업은 아웃소싱의 의해 발생되는 잉여인력을 조직내 재배치 등을 통해 효율적 인력관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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