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22일 제3대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에 서정호(55)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서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17회 출신으로 1976년 해운항만청에 발령받아 2004년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인천항, 부산항 등 항만물류 현장과 정부의 정책기획부서에서 해운물류국장, 해양정책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이 분야 전문가다.
서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영혁신을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처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헤쳐나가는 한편 고부가가치가 있는 물동량을 지속적으로 증대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송아랑 기자
서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17회 출신으로 1976년 해운항만청에 발령받아 2004년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인천항, 부산항 등 항만물류 현장과 정부의 정책기획부서에서 해운물류국장, 해양정책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이 분야 전문가다.
서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영혁신을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처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헤쳐나가는 한편 고부가가치가 있는 물동량을 지속적으로 증대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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