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러시아의 대표적인 석탄 터미널이 위치한 보스토치니 항의 지난해 물동량은 1,490만 톤으로 전년대비 8% 감소했다.
보스토치니항의 관계자는 2008년 물동량의 93.5%가 석탄으로 1,430만 톤에 달했는데, 석탄 터미널을 통한 물동량이 전년대비 15% 대폭 감소한 반면, 일반 화물 터미널을 통한 물동량은 290만 톤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해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또한 석탄 물동량이 감소한 것은 외국에서의 수요가 감소해 수출이 감소한 것이며, 이와 같은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송아랑 기자
보스토치니항의 관계자는 2008년 물동량의 93.5%가 석탄으로 1,430만 톤에 달했는데, 석탄 터미널을 통한 물동량이 전년대비 15% 대폭 감소한 반면, 일반 화물 터미널을 통한 물동량은 290만 톤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해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또한 석탄 물동량이 감소한 것은 외국에서의 수요가 감소해 수출이 감소한 것이며, 이와 같은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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