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실천과 훈훈한 설날 명절 맞이를 위해 납품 대금을 조기에 결제한다.
STX는 협력업체의 설 자금 지원을 위해 15일 중간 마감한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시작전인 21일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룹 지주회사인 ㈜STX를 비롯한 STX조선, STX팬오션, STX엔진 등의 전 계열사가 결제대금 지급 일정을 동시에 앞당기게 된다.
STX 관계자는 “최근 갑작스런 경기 위축으로 많은 협력업체들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그룹 차원의 조기 결제를 통해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STX는 협력업체의 설 자금 지원을 위해 15일 중간 마감한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시작전인 21일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룹 지주회사인 ㈜STX를 비롯한 STX조선, STX팬오션, STX엔진 등의 전 계열사가 결제대금 지급 일정을 동시에 앞당기게 된다.
STX 관계자는 “최근 갑작스런 경기 위축으로 많은 협력업체들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그룹 차원의 조기 결제를 통해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