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만(Hellmann) 월드와이드 로지스틱스가 최근 상트페테르스부르크에 사무실을 개설했다. 1년전 러시아에 첫 사무소(모스크바)를 개설한 이 기업은 이번 개설로 인해 두번째 러시아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헬만 러시아의 시몬 깁본스(Simon Gibbons) 관리이사는 "비록 근래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러시아 내에서의 네트워크 확대를 신속히 하겠다는 것이 헬만의 방침"이라며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스부르크에서 사무실을 갖게 됨으로써 헬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러시아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상트페테르스부르크 사무소는 이 곳 항만과 핀란드의 코트카(Kotka)항을 경유하는 러시아 인/아웃 바운드 해운화물과 프로젝트화물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반면 모스크바 사무소는 장거리 육송화물 운송 비즈니스와 전세계 바운드 항공화물 서비스 그리고 통관 및 보관과 전 러시아내 내륙운송에 초점을 두고 있다. / 김석융 기자
헬만 러시아의 시몬 깁본스(Simon Gibbons) 관리이사는 "비록 근래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러시아 내에서의 네트워크 확대를 신속히 하겠다는 것이 헬만의 방침"이라며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스부르크에서 사무실을 갖게 됨으로써 헬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러시아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상트페테르스부르크 사무소는 이 곳 항만과 핀란드의 코트카(Kotka)항을 경유하는 러시아 인/아웃 바운드 해운화물과 프로젝트화물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반면 모스크바 사무소는 장거리 육송화물 운송 비즈니스와 전세계 바운드 항공화물 서비스 그리고 통관 및 보관과 전 러시아내 내륙운송에 초점을 두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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