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착 항공화물 최대 화주인 삼성전자가 금년도 항공화물 운송 포워더 입찰 결과를 지난 1월 14일 드디어 개별 업체에 통보했다.
본지가 관련 업체에 직접 취재한 결과 유에스컴로지스틱스가 달라스를 제외한 미주 인/아웃바운드를 모두 담당하게 됐다. 달라스는 익스피다이터스가 맡게 됐다.
유에스컴로지스틱스는 삼성SDI 미주 물량도 맡게되어 올해 바쁜 한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한통운은 기존대로 홍콩 인/아웃바운드 물량을 가져왔다.
한편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물동량은 근래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당초 27만여톤보다 20% 낮은 23만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휴대폰 물량이 다소 증가한 반면 LCD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운임과 관련 유류할증료의 대폭 감소와 항공화물 수요 부진에 따라 지난해보다 상당부분 더 낮아졌다는 것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 김석융 기자
본지가 관련 업체에 직접 취재한 결과 유에스컴로지스틱스가 달라스를 제외한 미주 인/아웃바운드를 모두 담당하게 됐다. 달라스는 익스피다이터스가 맡게 됐다.
유에스컴로지스틱스는 삼성SDI 미주 물량도 맡게되어 올해 바쁜 한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한통운은 기존대로 홍콩 인/아웃바운드 물량을 가져왔다.
한편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물동량은 근래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당초 27만여톤보다 20% 낮은 23만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휴대폰 물량이 다소 증가한 반면 LCD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운임과 관련 유류할증료의 대폭 감소와 항공화물 수요 부진에 따라 지난해보다 상당부분 더 낮아졌다는 것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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