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아랍쉬핑(UASC)가 중동-인도-미국-지중해를 잇는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일명 'MINA')에 한진해운을 파트너로 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1월부터 시작될 MINA 서비스는 기존 지중해-인도 직항서비스(MIX)와 동남아 및 인도-북미 서비스(SINA)를 합친 것으로, 4,000TEU급 9척(UASC 6척, 한진해운 3척)을 투입하게 된다.
MINA 서비스의 기항지는 코르파칸(Khor Fakhan), 제벨알리, 포트카시움(Port Qasim), 나바쉐바, 포트사이드(Port Said), 메드허브(Med Hub), 라스페지아(La Spezia), 포스(Fos), 바로셀로나, 발렌시아, 메드허브, 뉴욕, 노포크, 사바나, 발렌시아, 제노아, 포트사이드, 제다, 코르파칸 등의 순이다.
첫 기항은 코르파칸항에서 1월 5일이며 SINA서비스와 MIX 서비스는 이 서비스에 모두 통합된다. / 김석융 기자
1월부터 시작될 MINA 서비스는 기존 지중해-인도 직항서비스(MIX)와 동남아 및 인도-북미 서비스(SINA)를 합친 것으로, 4,000TEU급 9척(UASC 6척, 한진해운 3척)을 투입하게 된다.
MINA 서비스의 기항지는 코르파칸(Khor Fakhan), 제벨알리, 포트카시움(Port Qasim), 나바쉐바, 포트사이드(Port Said), 메드허브(Med Hub), 라스페지아(La Spezia), 포스(Fos), 바로셀로나, 발렌시아, 메드허브, 뉴욕, 노포크, 사바나, 발렌시아, 제노아, 포트사이드, 제다, 코르파칸 등의 순이다.
첫 기항은 코르파칸항에서 1월 5일이며 SINA서비스와 MIX 서비스는 이 서비스에 모두 통합된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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