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 엠엘씨월드카고 등 국토해양부장관상 수상
지난 11월 1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토해양부 주최로 ‘제 16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의 석탑산업훈장을 비롯 (주)하나로티앤에스의 산업포장 등 총 26개 사 및 개인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국물류대상은 1993년에 제정되어 금년 16회째 개최하는 물류부문의 정부포상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류혁신 노력을 통해 국가경제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기여하고, 기업의 물류혁신과 가치 창출에 크게 노력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포상하는 정부의 시상이다. /최인석 기자
확고한 서비스 체계로 고객 만족 이끌다
은산해운항공(주)[단체] :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한 은산해운항공(주)는 지난 1993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오다 마침내 지난해 국내 4,000여 국제복합운송주선업체 가운데 해상 수입 1위, 수출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운송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은산해운항공(주)는 현재 국내 유수의 중공업 등 2만 2,000여개 수·출입업체와 계약을 맺고 초중량, 초규격의 화물 등을 전세계로 운송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2년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 경기대회 당시 성화 및 관련 물자의 41개국 운송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제사회로부터 호평을 얻은바 있는 은산해운항공(주)는 현재 북남미를 비롯하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일본 등을 아우르는 세계 120여개국의 파트너와 에이전트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런 은산해운항공(주)의 성장 뒤에는 확고한 서비스체계 구축과 차별화 된 고객중심 서비스가 있다.
은산해운항공(주)는 수ㆍ출입 화물의 선적ㆍ적출 및 도큐멘테이션, 통관, 내륙운송, 선적서류 핸들링, 자체 수출입 EDI시스템을 통한 세관 전송업무, 은산물류 컨테이너터미널과 은산CFS를 통한 수·출입화물의 웨어하우징, 스토리지 등 실질적인 복합운송업무를 일괄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한 최상의 운임 경쟁력과 최적의 선박 스케줄로 업무수행 능력을 업계에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은산해운항공(주) 부산항에 입항하는 냉동수산물을 제3국으로 운송(환적화물 운송)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CFS(화물조작장)에서 소량 화물(LCL)들을 혼재해 세계 각지에 보내는 LCL CONSOL 서비스로 호평 받아 왔다.
양 대표는 “당사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여러 화주제위로부터 인수받은 소중한 일괄운임제의 적용을 통하여 가장 정확, 간편, 안전하게 운송하는 데에 있다”면서 “당사는 21세기 동북아 허브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항의 대표적 운송업체로서 집중적인 투자와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세계적인 종합물류회사로 자리 잡아 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핵심인재 확보 및 IT에 역점
엠엘씨월드카고(주) [단체] :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한 엠엘씨월드카고(주)는 국제화물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물류기업으로써, 국내 유수 기업들에게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2년 설립 이래, 항공, 해상 등의 기본적인 운송 서비스를 충실하고 효율적으로 담당할 뿐만 아니라, 물류 IT, 물류프로세스 개선, 물류비 절감 등 물류산업의 선진화, 효율화를 꾀할 뿐 아니라, 화주기업의 물류운영에도 일조해왔다. 특히, 1990년대 말 물류 IT분야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물류 시스템 개발 및 발전을 선도하여 물류의 가시성 확보에 주력하였다. 또한, 글로벌화에 따른 화주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내 구미, 인천, 부산지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물류 운영을 위한 프랑크프루트, 함부르크, 비엔나, 폴란드 브라초프,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브라질 마나우스, 상해, 남경, 광주에 모두 13개 지점망을 운영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핵심인재 확보 및 산학협력을 통한 물류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임직원들이 내/외부적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커리어 관리를 유도할 뿐 아니라, 사이버 대학 및 물류 대학원 진학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학기간을 이용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학생들을 예비 물류인재로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더욱 전문적인 물류 전문인력 육성과 물류 연구를 위하여, 국제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학계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와 중국 심양항공공업대학과 공동으로 동북아 물류연구소를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학술세미나 및 연구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회사 개선 및 혁신 사업 노력
(주)하나로티앤에스(대표이사: 권혁은) : 물류부문 산업포장을 받은 ㈜하나로티앤에스는 1999년 삼성전자에서 분사하여 설립된 회사로 현재 항공 및 해상 국제 물류업, 3PL, 수출입 통관, 화물보관, 일반 및 보세운송, 관세환급, 외환업무, 물류컨설팅 등 물류 전반의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회사이다. 현재 국내 9개 거점(서울, 수원, 동탄, 오산, 인천, 아산, 광주, 구미, 부산)과 해외 9개국 15개 해외 지법인 (중국(천진, 심천, 광주, 혜주, 상해, 소주) 홍콩, 일본,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슬로바키아, 비엔나, 러시아)을 두고 있으며 전세계 140여 개의 전략적인 파트너 망을 확보하고 있다. 하나로티앤에스는 이러한 광범위한 네트워크 망을 통해 전세계 어디서나 하나로티앤에스만의 노하우가 축적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로티앤에스는 사업규모 확대에 발맞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회사 개선 및 혁신 사업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 기울여 왔다.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된 회사 개선 및 혁신 사업은 현재 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하나로티엔에스는 물류의 정보화, 표준화, 공동화라는 세가지 영역에 걸친 개선 사업을 통하여 내적으로는 업무의 효율성, 신속성, 정확성을 증가시켰으며, 고객에게는 운송시간 단축, 물류비 절감, 서비스의 가시성 제공을 통하여 ‘대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었다. 하나로티앤에스의 권혁은 대표이사는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GLOBAL 종합 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해 새로운 10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류혁신에 공헌 노력 인정받아
한국공항(주)(대표 한문환) [단체] :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한 한국공항㈜는 1968년 창립하여 약 40년간 국내 최고의 항공기 지상조업사로 우리나라의 항공운송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국공항는 인천 및 김포공항을 비롯한 국내 11개 공항에서 대한항공 및 외국 항공사에 항공기 지상조업, 항공 화물조업, 항공기 급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기간산업에 일조하고자 물류기기 렌탈 사업과 석회석 광산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수 및 농축산사업과 더불어 제주 민속 문화 보존을 위한 민속촌 운영사업까지 사업범위를 다각화 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오랜 파트너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한국공항는 2002년 8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조업품질 인증서 AHM 804를, 2003년 7월에는 ISO9001와 ISO14001을 획득하여 세계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 Ground Handling International로부터 아태지역 최우수 조업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는 국내외 항공사로부터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ISAGO(IATA SAFETY AUDIT FOR GROUND SERVICE)’ 인증을 목표로 최적의 지상조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실 공히 글로벌 조업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국공항㈜는 항공화물터미널내의 수출입 화물관리를 위하여 ev-System을 2005년 12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약 20개월에 걸쳐 자체 개발하였다. ev-System 개발로 항공화물처리가 더욱 신속해졌으며, 물류혁신에 공헌한 바를 높게 평가하여 2008년도 한국물류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토해양부 주최로 ‘제 16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의 석탑산업훈장을 비롯 (주)하나로티앤에스의 산업포장 등 총 26개 사 및 개인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국물류대상은 1993년에 제정되어 금년 16회째 개최하는 물류부문의 정부포상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류혁신 노력을 통해 국가경제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기여하고, 기업의 물류혁신과 가치 창출에 크게 노력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포상하는 정부의 시상이다. /최인석 기자
확고한 서비스 체계로 고객 만족 이끌다
은산해운항공(주)[단체] :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한 은산해운항공(주)는 지난 1993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오다 마침내 지난해 국내 4,000여 국제복합운송주선업체 가운데 해상 수입 1위, 수출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운송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은산해운항공(주)는 현재 국내 유수의 중공업 등 2만 2,000여개 수·출입업체와 계약을 맺고 초중량, 초규격의 화물 등을 전세계로 운송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2년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 경기대회 당시 성화 및 관련 물자의 41개국 운송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제사회로부터 호평을 얻은바 있는 은산해운항공(주)는 현재 북남미를 비롯하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일본 등을 아우르는 세계 120여개국의 파트너와 에이전트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런 은산해운항공(주)의 성장 뒤에는 확고한 서비스체계 구축과 차별화 된 고객중심 서비스가 있다.
은산해운항공(주)는 수ㆍ출입 화물의 선적ㆍ적출 및 도큐멘테이션, 통관, 내륙운송, 선적서류 핸들링, 자체 수출입 EDI시스템을 통한 세관 전송업무, 은산물류 컨테이너터미널과 은산CFS를 통한 수·출입화물의 웨어하우징, 스토리지 등 실질적인 복합운송업무를 일괄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한 최상의 운임 경쟁력과 최적의 선박 스케줄로 업무수행 능력을 업계에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은산해운항공(주) 부산항에 입항하는 냉동수산물을 제3국으로 운송(환적화물 운송)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CFS(화물조작장)에서 소량 화물(LCL)들을 혼재해 세계 각지에 보내는 LCL CONSOL 서비스로 호평 받아 왔다.
양 대표는 “당사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여러 화주제위로부터 인수받은 소중한 일괄운임제의 적용을 통하여 가장 정확, 간편, 안전하게 운송하는 데에 있다”면서 “당사는 21세기 동북아 허브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항의 대표적 운송업체로서 집중적인 투자와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세계적인 종합물류회사로 자리 잡아 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핵심인재 확보 및 IT에 역점
엠엘씨월드카고(주) [단체] :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한 엠엘씨월드카고(주)는 국제화물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물류기업으로써, 국내 유수 기업들에게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2년 설립 이래, 항공, 해상 등의 기본적인 운송 서비스를 충실하고 효율적으로 담당할 뿐만 아니라, 물류 IT, 물류프로세스 개선, 물류비 절감 등 물류산업의 선진화, 효율화를 꾀할 뿐 아니라, 화주기업의 물류운영에도 일조해왔다. 특히, 1990년대 말 물류 IT분야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물류 시스템 개발 및 발전을 선도하여 물류의 가시성 확보에 주력하였다. 또한, 글로벌화에 따른 화주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내 구미, 인천, 부산지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물류 운영을 위한 프랑크프루트, 함부르크, 비엔나, 폴란드 브라초프,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브라질 마나우스, 상해, 남경, 광주에 모두 13개 지점망을 운영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핵심인재 확보 및 산학협력을 통한 물류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임직원들이 내/외부적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커리어 관리를 유도할 뿐 아니라, 사이버 대학 및 물류 대학원 진학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학기간을 이용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학생들을 예비 물류인재로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더욱 전문적인 물류 전문인력 육성과 물류 연구를 위하여, 국제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학계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와 중국 심양항공공업대학과 공동으로 동북아 물류연구소를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학술세미나 및 연구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회사 개선 및 혁신 사업 노력
(주)하나로티앤에스(대표이사: 권혁은) : 물류부문 산업포장을 받은 ㈜하나로티앤에스는 1999년 삼성전자에서 분사하여 설립된 회사로 현재 항공 및 해상 국제 물류업, 3PL, 수출입 통관, 화물보관, 일반 및 보세운송, 관세환급, 외환업무, 물류컨설팅 등 물류 전반의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회사이다. 현재 국내 9개 거점(서울, 수원, 동탄, 오산, 인천, 아산, 광주, 구미, 부산)과 해외 9개국 15개 해외 지법인 (중국(천진, 심천, 광주, 혜주, 상해, 소주) 홍콩, 일본,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슬로바키아, 비엔나, 러시아)을 두고 있으며 전세계 140여 개의 전략적인 파트너 망을 확보하고 있다. 하나로티앤에스는 이러한 광범위한 네트워크 망을 통해 전세계 어디서나 하나로티앤에스만의 노하우가 축적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로티앤에스는 사업규모 확대에 발맞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회사 개선 및 혁신 사업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 기울여 왔다.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된 회사 개선 및 혁신 사업은 현재 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하나로티엔에스는 물류의 정보화, 표준화, 공동화라는 세가지 영역에 걸친 개선 사업을 통하여 내적으로는 업무의 효율성, 신속성, 정확성을 증가시켰으며, 고객에게는 운송시간 단축, 물류비 절감, 서비스의 가시성 제공을 통하여 ‘대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었다. 하나로티앤에스의 권혁은 대표이사는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GLOBAL 종합 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해 새로운 10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류혁신에 공헌 노력 인정받아
한국공항(주)(대표 한문환) [단체] :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한 한국공항㈜는 1968년 창립하여 약 40년간 국내 최고의 항공기 지상조업사로 우리나라의 항공운송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국공항는 인천 및 김포공항을 비롯한 국내 11개 공항에서 대한항공 및 외국 항공사에 항공기 지상조업, 항공 화물조업, 항공기 급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기간산업에 일조하고자 물류기기 렌탈 사업과 석회석 광산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수 및 농축산사업과 더불어 제주 민속 문화 보존을 위한 민속촌 운영사업까지 사업범위를 다각화 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오랜 파트너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한국공항는 2002년 8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조업품질 인증서 AHM 804를, 2003년 7월에는 ISO9001와 ISO14001을 획득하여 세계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 Ground Handling International로부터 아태지역 최우수 조업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는 국내외 항공사로부터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ISAGO(IATA SAFETY AUDIT FOR GROUND SERVICE)’ 인증을 목표로 최적의 지상조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실 공히 글로벌 조업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국공항㈜는 항공화물터미널내의 수출입 화물관리를 위하여 ev-System을 2005년 12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약 20개월에 걸쳐 자체 개발하였다. ev-System 개발로 항공화물처리가 더욱 신속해졌으며, 물류혁신에 공헌한 바를 높게 평가하여 2008년도 한국물류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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