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최근 잇따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BPA는 스페인 최대항만인 알제시라스항과 지난 12월 2일 MOU를 체결하고 △항만 인프라 개발과 관련된 정보 △해운항만분야에서 요구되는 환경문제 △항만안전 및 보안 △항만 운영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알제시라스 제3컨테이너 전용터미널 개발은 한진해운이 지난 2월 낙찰받아 내년에 착공, 2010년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BPA는 지난 11월 27일 일본 니가타현 이즈미다 히로히코 지사와 부산항과 니가타항의 물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 항만간의 정책과 기술 등에 대한 정보 교환과 운송시간 단축, 운송비용 절감,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BPA는 지난 11월 24일 중국 쑤이펀허 ICD 조성과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현대택배(주), 중국 헤이룽장성 목단강시 인민정부와 쑤이펀허시 인민정부, 러시아 극동운송그룹(DVTG)이 공동으로 쑤이펀허 중?러 경제자유합작구역 내 내륙 컨테이너기지(ICD) 개발?운영사업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합의사항을 담고 있다. / 김석융 기자
BPA는 스페인 최대항만인 알제시라스항과 지난 12월 2일 MOU를 체결하고 △항만 인프라 개발과 관련된 정보 △해운항만분야에서 요구되는 환경문제 △항만안전 및 보안 △항만 운영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알제시라스 제3컨테이너 전용터미널 개발은 한진해운이 지난 2월 낙찰받아 내년에 착공, 2010년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BPA는 지난 11월 27일 일본 니가타현 이즈미다 히로히코 지사와 부산항과 니가타항의 물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 항만간의 정책과 기술 등에 대한 정보 교환과 운송시간 단축, 운송비용 절감,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BPA는 지난 11월 24일 중국 쑤이펀허 ICD 조성과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현대택배(주), 중국 헤이룽장성 목단강시 인민정부와 쑤이펀허시 인민정부, 러시아 극동운송그룹(DVTG)이 공동으로 쑤이펀허 중?러 경제자유합작구역 내 내륙 컨테이너기지(ICD) 개발?운영사업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합의사항을 담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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