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하노이-하이퐁 새고속도로 착공
베트남 인프라개발 및 금융투자공사와 하이퐁시는 ‘하노이-하이퐁 최신식 고속도로’건설 프로젝트의 착공식을 최근 가졌다.
이 고속도로는 5번국도 남쪽에 위치하며, 하노이 Gia Lam 지역 Thach Ban에서 시작해 3개성(Hung Yen, Hai Duong, Hai Phong)을 걸쳐 건설될 예정이다.
전반적인 기초인프라 건설을 오는 10월 시작, 오는 2011년 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하노이와 하이퐁간의 접근 시간이 더욱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에어아시아, 화물총대리점 PAA 임명
퍼시픽 에어 에이전시 그룹(PAA, 대표 : 박종필)가 말레이시아 국적 에어아시아(Air Asia) 지난 9월 1일부로 항공의 한국내 화물총대리점이 됐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2001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제2 민항공사로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로 평가 받고있다.
이 항공사는 그러나 저가항공사 답지 않은 엄청난 항공편을 가지고 있다. 현재 A325 기종을 35대를 보유해 말레이시아 국내선을 포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주간 7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Wide Body 인 A330을 25대 기 주문한 상태이다.
특히 에어아시아는 금년 말 쿠알라룸푸르/런던 신규취항을 계기로 운항노선도 점차 국제선 장거리노선으로 확장 예정이다.
한국발 화물은 태국 방콕에서 이 항공사에 적재되며 쿠알라룸푸르로 옮겨져 에어 아시아 네트워크로 트랜짓된다.
PAA 최항용 전무는 "이번 퍼시픽 에어 에이전시 그룹의 화물 총대리점 임명으로 에어아시아가 한국발 동남아 역내(域內) 수출화물 수송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화물예약: 02-317-8822)
[항만]베트남 반퐁 '컨'환적항 10월 착공
베트남 해운공사(Vinalines)는 반퐁(Van Phong) 국제 컨테이너 환적항 건설프로젝트 관련해 오는 10월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09년 초 기초인프라 건설시작을 위해 현재설계 및 예산수립의 막바지 단계에 들어간 상태다.
반퐁 국제컨테이너항은 오는 2010년에 기계설비를 설치해 2011년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데 오는 2015년까지 화물취급 용량을 약 200만TEU로 확대해, 세계 각나라 운송업체들을 위한 국제급 환적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해운]STX팬오션, 태국/베트남 항로 개설’
STX팬오션이 대만선사인 Yang Ming, CMA CGM(CNC)와 공동으로 인천/베트남, 태국 신규 항로(CTS, China Thailand Service)를 개설했다.
CTS항로는 SYMS라인(산둥성옌타이국제항운공사)의 경영 악화로 인한 운항 중단 공백을 STX팬오션 모선인 M/V STX Singapore호를 9월18일부터 첫 투입하여 인천(목)-청도(금)-상해(일)-호치민(금/토)-람차방(월/화)-홍콩(토)-셔코우(일)를 주1회 기항한다.
STX팬오션의 CTS항로는 청도/상해-호치민 구간을 중간 기항지 없이 직기항함으로써 호치민까지의 트랜짓타임을 5일로 단축돼 동 구간을 이용하는 화주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STX팬오션은 작년 7만7,126 TEU를 인천항에서 처리하여 2006년(5만7,687 TEU)대비무려 33.7%의 물동량 증가율을 보인바 있으며, 금년 8월까지의 누계 실적(5만9,315 TEU)도 전년(4만6,755 TEU)대비 26.8%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 인프라개발 및 금융투자공사와 하이퐁시는 ‘하노이-하이퐁 최신식 고속도로’건설 프로젝트의 착공식을 최근 가졌다.
이 고속도로는 5번국도 남쪽에 위치하며, 하노이 Gia Lam 지역 Thach Ban에서 시작해 3개성(Hung Yen, Hai Duong, Hai Phong)을 걸쳐 건설될 예정이다.
전반적인 기초인프라 건설을 오는 10월 시작, 오는 2011년 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하노이와 하이퐁간의 접근 시간이 더욱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에어아시아, 화물총대리점 PAA 임명
퍼시픽 에어 에이전시 그룹(PAA, 대표 : 박종필)가 말레이시아 국적 에어아시아(Air Asia) 지난 9월 1일부로 항공의 한국내 화물총대리점이 됐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2001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제2 민항공사로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로 평가 받고있다.
이 항공사는 그러나 저가항공사 답지 않은 엄청난 항공편을 가지고 있다. 현재 A325 기종을 35대를 보유해 말레이시아 국내선을 포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주간 7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Wide Body 인 A330을 25대 기 주문한 상태이다.
특히 에어아시아는 금년 말 쿠알라룸푸르/런던 신규취항을 계기로 운항노선도 점차 국제선 장거리노선으로 확장 예정이다.
한국발 화물은 태국 방콕에서 이 항공사에 적재되며 쿠알라룸푸르로 옮겨져 에어 아시아 네트워크로 트랜짓된다.
PAA 최항용 전무는 "이번 퍼시픽 에어 에이전시 그룹의 화물 총대리점 임명으로 에어아시아가 한국발 동남아 역내(域內) 수출화물 수송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화물예약: 02-317-8822)
[항만]베트남 반퐁 '컨'환적항 10월 착공
베트남 해운공사(Vinalines)는 반퐁(Van Phong) 국제 컨테이너 환적항 건설프로젝트 관련해 오는 10월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09년 초 기초인프라 건설시작을 위해 현재설계 및 예산수립의 막바지 단계에 들어간 상태다.
반퐁 국제컨테이너항은 오는 2010년에 기계설비를 설치해 2011년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데 오는 2015년까지 화물취급 용량을 약 200만TEU로 확대해, 세계 각나라 운송업체들을 위한 국제급 환적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해운]STX팬오션, 태국/베트남 항로 개설’
STX팬오션이 대만선사인 Yang Ming, CMA CGM(CNC)와 공동으로 인천/베트남, 태국 신규 항로(CTS, China Thailand Service)를 개설했다.
CTS항로는 SYMS라인(산둥성옌타이국제항운공사)의 경영 악화로 인한 운항 중단 공백을 STX팬오션 모선인 M/V STX Singapore호를 9월18일부터 첫 투입하여 인천(목)-청도(금)-상해(일)-호치민(금/토)-람차방(월/화)-홍콩(토)-셔코우(일)를 주1회 기항한다.
STX팬오션의 CTS항로는 청도/상해-호치민 구간을 중간 기항지 없이 직기항함으로써 호치민까지의 트랜짓타임을 5일로 단축돼 동 구간을 이용하는 화주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STX팬오션은 작년 7만7,126 TEU를 인천항에서 처리하여 2006년(5만7,687 TEU)대비무려 33.7%의 물동량 증가율을 보인바 있으며, 금년 8월까지의 누계 실적(5만9,315 TEU)도 전년(4만6,755 TEU)대비 26.8%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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