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 회장 김인환)는 ‘가칭’ 광양국제물류센터를 오는 10월중에 설립키로 하는 등 광양컨테이너부두 배후물류단지의 국제물류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KIFFA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금) ’08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 KIFFA에서 3억원을 투자해 (주)광양국제물류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그 세부추진사항은 협회 회장단에 일임했다. 이어 열린 회장단회의에서는 상호 및 추진위원회 구성 등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이번에 KIFFA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한 광양국제물류센터는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동측의 7만 220㎡(약 2만 1,200평)의 부지에 고내면적 약 5천평 규모의 물류센터(창고)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 최장현)으로부터 임차하여 내년 하반기부터 운영한다는 계획하에 현재 참여 회원사를 모집 중이다.
이러한 KIFFA의 계획은 컨부두공단의 경우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를 유치하여 광양항의 컨테이너화물 취급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KIFFA의 경우 회원사(포워더)의 보다 경쟁력있는 국제물류서비스 제공으로 화주의 물류비 절감과 수익성 제고를 기하기 위한 양측의 공동이해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9일 KIFFA와 컨부두공단은 광양국제물류센터 건립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와 같은 KIFFA의 후속 조치에 따라 컨부두공단의 후속조치도 뒤따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동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한편 KIFFA는 광양국제물류센터를 이용하여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혼재 및 분배를 비롯해 환적화물(T/S Cargo) 처리, 3자물류(3PL) 등을 하고자 하는 회원사는 가능한 모두 수용할 계획이어서 동 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KIFFA 회원은 서두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김석융 기자
KIFFA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금) ’08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 KIFFA에서 3억원을 투자해 (주)광양국제물류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그 세부추진사항은 협회 회장단에 일임했다. 이어 열린 회장단회의에서는 상호 및 추진위원회 구성 등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이번에 KIFFA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한 광양국제물류센터는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동측의 7만 220㎡(약 2만 1,200평)의 부지에 고내면적 약 5천평 규모의 물류센터(창고)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 최장현)으로부터 임차하여 내년 하반기부터 운영한다는 계획하에 현재 참여 회원사를 모집 중이다.
이러한 KIFFA의 계획은 컨부두공단의 경우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를 유치하여 광양항의 컨테이너화물 취급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KIFFA의 경우 회원사(포워더)의 보다 경쟁력있는 국제물류서비스 제공으로 화주의 물류비 절감과 수익성 제고를 기하기 위한 양측의 공동이해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9일 KIFFA와 컨부두공단은 광양국제물류센터 건립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와 같은 KIFFA의 후속 조치에 따라 컨부두공단의 후속조치도 뒤따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동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한편 KIFFA는 광양국제물류센터를 이용하여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혼재 및 분배를 비롯해 환적화물(T/S Cargo) 처리, 3자물류(3PL) 등을 하고자 하는 회원사는 가능한 모두 수용할 계획이어서 동 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KIFFA 회원은 서두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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