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가 포워더인센티브 예산을 2억으로 인상했다.
인천항만공사가 지난 9월 3일 발표한 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기준 변경안에 의하면 기존 예산인 1억원에서 인천시의 지원으로 2억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대상 포워더는 인천항 이용 수출실적이 1,000TEU 이상에서 800TEU 이상으로 변경됐다.
더불어 지급기준은 1TEU당 1,500원이며 업체별 인센티브 지급 상한액은 3,000만원이다. 이는 기존보다 각각 600원, 1,000만원으로 지원금액이 인상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항만공사 마케팅팀 정원종 주임은 "이번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공역시에서 포워더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되어 지원금액을 당초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해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4월 30일 전국항만 최초로 수도권의 물류흐름을 개선하고,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 TEU 달성을 위해 '포워더 인센티브제도'를 발표한 바 있다. /송아랑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지난 9월 3일 발표한 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기준 변경안에 의하면 기존 예산인 1억원에서 인천시의 지원으로 2억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대상 포워더는 인천항 이용 수출실적이 1,000TEU 이상에서 800TEU 이상으로 변경됐다.
더불어 지급기준은 1TEU당 1,500원이며 업체별 인센티브 지급 상한액은 3,000만원이다. 이는 기존보다 각각 600원, 1,000만원으로 지원금액이 인상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항만공사 마케팅팀 정원종 주임은 "이번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공역시에서 포워더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되어 지원금액을 당초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해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4월 30일 전국항만 최초로 수도권의 물류흐름을 개선하고,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 TEU 달성을 위해 '포워더 인센티브제도'를 발표한 바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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