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 돼지 300두가 지난 7월 24일 한꺼번에 항공으로 운송되는 진기한 모습이 스케치됐다.
이날 상원축산(대표 : 한규진)의 종돈 300두가 캄보디아로 항공으로 무사히 운송됐다. 이번 운송은 상원축산이 캄보디아로 이민간 한국 양돈 농가에 종돈 300두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한국에서는 대한통운이 종돈 300두를 아시아나 항공 전세화물기(B767)를 이용해 운송했으며, 캄보디아에 도착해서는 중견포워딩업체인 두라로지스틱스(대표 : 김성호)가 하역 및 통관 내륙운송 등을 총괄해 담당했다
두라로지스틱스 박성식 부장은 "특히 이번 운송은 캄보디아에 생동물이 프놈펜 공항에 화물 전세기로 도착한 것 처음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운송을 위해 두라로지스틱스를 비롯한 아시아나 프놈펜 사무소, 공항 세관, 프놈펜 공항 공사 등이 최단 시간 출고 될수 있도록 3개월 전부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 송아랑 기자
이날 상원축산(대표 : 한규진)의 종돈 300두가 캄보디아로 항공으로 무사히 운송됐다. 이번 운송은 상원축산이 캄보디아로 이민간 한국 양돈 농가에 종돈 300두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한국에서는 대한통운이 종돈 300두를 아시아나 항공 전세화물기(B767)를 이용해 운송했으며, 캄보디아에 도착해서는 중견포워딩업체인 두라로지스틱스(대표 : 김성호)가 하역 및 통관 내륙운송 등을 총괄해 담당했다
두라로지스틱스 박성식 부장은 "특히 이번 운송은 캄보디아에 생동물이 프놈펜 공항에 화물 전세기로 도착한 것 처음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운송을 위해 두라로지스틱스를 비롯한 아시아나 프놈펜 사무소, 공항 세관, 프놈펜 공항 공사 등이 최단 시간 출고 될수 있도록 3개월 전부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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