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건립, 유비쿼터스 신기술 개발 및 R&D 확대 나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IT전문 기업인 아시아나IDT가 인천 송도에 R&D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신기술개발 및 R&D 확대에 나섰다.
아시아나IDT는 지난 7월 17일 인천 송도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D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아시아나IDT R&D센터’는 기존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RFID/USN연구소를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한 것이다. 대지면적 4,109㎡, 건축면적 1,512㎡, 연면적 4,22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사기간은 약 10개월이 걸렸다.
아시아나IDT는 그간 항공, 타이어, 물류 분야에서 RFID를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올해 3월, 관세청이 추진하는 '무선인식(RFID) 수입 항공화물 통관체제 구축사업'에 시범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아시아나IDT는 향후 u-City, 홈네트워크 등 환경과 삶의 질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분야로 연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호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아시아나IDT R&D센터를 신기술 개발의 핵심 전진기지로 육성하며, 향후 RFID/USN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 하겠다” 고 말했다. / 송아랑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IT전문 기업인 아시아나IDT가 인천 송도에 R&D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신기술개발 및 R&D 확대에 나섰다.
아시아나IDT는 지난 7월 17일 인천 송도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D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아시아나IDT R&D센터’는 기존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RFID/USN연구소를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한 것이다. 대지면적 4,109㎡, 건축면적 1,512㎡, 연면적 4,22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사기간은 약 10개월이 걸렸다.
아시아나IDT는 그간 항공, 타이어, 물류 분야에서 RFID를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올해 3월, 관세청이 추진하는 '무선인식(RFID) 수입 항공화물 통관체제 구축사업'에 시범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아시아나IDT는 향후 u-City, 홈네트워크 등 환경과 삶의 질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분야로 연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호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아시아나IDT R&D센터를 신기술 개발의 핵심 전진기지로 육성하며, 향후 RFID/USN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 하겠다” 고 말했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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