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도 하고 헌혈운동도 벌이고...
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대표이사 : 김병헌)가 최근 사회 환원활동을 잇따라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12일 비영리 자선단체인 아름다운가게에 책, 의류, 가전제품 등 3,000여점의 기증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아울러 기증된 물품은 이날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현대택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로 일반인들에게 판매됐다.
아름다운가게는 기증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사회봉사활동에 사용하는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기부문화의 정착과 확산등 사회 전반의 나눔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단체다.
지난 2005년부터 아름다운가게 뷰티풀서포터로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 ‘사랑의 기증품 캠페인’, ‘재활용 수선센터 자원봉사’등을 통해 아름다운가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증품 행사에 참여한 현대택배 김우식과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증품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할 것 같아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대택배는 최근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단체헌혈로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특히 최근 젊은층의 헌혈기피와 여름 비수기를 맞아, 하루 평균 적정 재고량에 모자라는 혈액량을 보유하고 있어, 적십자사 전국 혈액원마다 필요로 하는 하루 평균 소요량을 매일 어렵게 확보해 가고 있다.
현대택배는 많은 기업들이 헌혈활동에 동참케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7월 3일 대한적십자사 강남헌혈의 집에서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강남헌혈의 집은 2005년 현대택배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헌혈의 집을 통한 기업헌혈약정을 체결한 곳으로, 현대택배는 강남 헌혈의 집을 비롯한 전국 100여개 헌혈의 집을 통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적극 전개해오고 있다.
한편, 현대택배는 ‘사회라는 텃밭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한 톨의 소중한 밀알을 일군다’는 모토아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최초로 직장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고, 1사1촌 운동 및 아름다운가게와 자매결연을 맺고 뷰티풀서포터로 활동하는등 나눔경영을 위해 전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대표이사 : 김병헌)가 최근 사회 환원활동을 잇따라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12일 비영리 자선단체인 아름다운가게에 책, 의류, 가전제품 등 3,000여점의 기증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아울러 기증된 물품은 이날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현대택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로 일반인들에게 판매됐다.
아름다운가게는 기증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사회봉사활동에 사용하는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기부문화의 정착과 확산등 사회 전반의 나눔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단체다.
지난 2005년부터 아름다운가게 뷰티풀서포터로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 ‘사랑의 기증품 캠페인’, ‘재활용 수선센터 자원봉사’등을 통해 아름다운가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증품 행사에 참여한 현대택배 김우식과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증품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할 것 같아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대택배는 최근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단체헌혈로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특히 최근 젊은층의 헌혈기피와 여름 비수기를 맞아, 하루 평균 적정 재고량에 모자라는 혈액량을 보유하고 있어, 적십자사 전국 혈액원마다 필요로 하는 하루 평균 소요량을 매일 어렵게 확보해 가고 있다.
현대택배는 많은 기업들이 헌혈활동에 동참케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7월 3일 대한적십자사 강남헌혈의 집에서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강남헌혈의 집은 2005년 현대택배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헌혈의 집을 통한 기업헌혈약정을 체결한 곳으로, 현대택배는 강남 헌혈의 집을 비롯한 전국 100여개 헌혈의 집을 통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적극 전개해오고 있다.
한편, 현대택배는 ‘사회라는 텃밭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한 톨의 소중한 밀알을 일군다’는 모토아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최초로 직장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고, 1사1촌 운동 및 아름다운가게와 자매결연을 맺고 뷰티풀서포터로 활동하는등 나눔경영을 위해 전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