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과 STX그룹 IT 계열사인 포스텍은 9일 몽골 투브아이막에서 열린 몽골 최대 전통축제 ‘나담 축제’에서 김효중 포스텍 사장, 보양달라이(B. Buyandalai) 에르덴산트 군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C 기증식을 가지고 PC 및 LCD 모니터 100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PC 중 50대는 몽골 국립법제센터, 나머지 50대는 투브아이막 에르덴산트 지역에 있는 학교에 보내져 학생들의 IT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르덴산트 지역의 학생 수는 약 1,200여 명으로 현재 이 지역에는 컴퓨터를 갖춘 학교가 없기 때문에, STX의 이번 PC기증은 몽골 학생들의 IT교육 인프라 구축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보양달라이(B. Buyandalai) 군수는 “몽골 학생들의 IT교육에 도움을 준 STX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최근 몽골에서 불고 있는 한류바람처럼 ‘IT 한류바람’도 확대될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STX그룹은 최근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사회공헌활동 범위를 해외로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번에 기증된 PC 중 50대는 몽골 국립법제센터, 나머지 50대는 투브아이막 에르덴산트 지역에 있는 학교에 보내져 학생들의 IT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르덴산트 지역의 학생 수는 약 1,200여 명으로 현재 이 지역에는 컴퓨터를 갖춘 학교가 없기 때문에, STX의 이번 PC기증은 몽골 학생들의 IT교육 인프라 구축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보양달라이(B. Buyandalai) 군수는 “몽골 학생들의 IT교육에 도움을 준 STX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최근 몽골에서 불고 있는 한류바람처럼 ‘IT 한류바람’도 확대될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STX그룹은 최근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사회공헌활동 범위를 해외로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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